장나라 (Jang Nara) 고백
예전에는 음악을 공유하려면 너무 힘들었어요.
현재는 편안하게 함께 들을 수 있는 게
무엇보다 크나큰 장점이기도 하죠?
그래도 옛날 감성이 그립기도 해요.
함께 듣기 힘든 만큼 더욱더 간절해지는
그러한 기분이 그리워요.
요런 기분을 알아주는 음악 한 곡이 있어요.
장나라 (Jang Nara)의 고백 …
잘 모르지만 유독 이 음악이 그러한 노래 같더라고요.
한번만 들어보십시오.
내가 추천하는 음악입니다.
장나라 (Jang Nara)의 고백 …
영화를 보는중인데 무지 듣고 싶었던 뮤직이 흘러나오더라고요.
이 영화의 OST였던가? 추억이 가물거렸지만
오래전 지금의 내 사람과 보았던 영화에 나오는
노래인 건 확실했답니다.
제가 언제부터 이 노래를 좋아하나 했더니
바로 이 영화를 인생에서 처음 본 그날 부터였구나 라고 생각을 했어요.
그 노래는 정말 환상적인 노래랍니다.
내가 시간이 오면 기어이 블로그에 올리도록 하겠답니다.
하여튼 옛날에 많이 들어서 언젠가 꼭 들어봐야지 다짐했던
뮤직이 이렇게 우연히 흘러나오니까 아주 좋았습니다.
세월 속에서 잊혀진 노래….
오늘 결국 그 잊혀져버린 노래를 찾았어요.
아직 저 혼자서 듣고 있지만
집에 오손도손 모여있을 때 가족들과 같이 듣고 싶군요.
내 사람에겐 그때의 기억을 살려주고
현재 아이들에겐 엄마, 아빠가 이러한 뮤직을 듣고
사랑을 했단다. 라는 걸 알려주고 싶달까?
소리 하나하나가 귀로 들어올 때 음악이 되가는 것 같답니다.
따로따로 때어내면 진짜 별거 아니잖아요.
퉁퉁 하고 치는 소리 지이이잉 울리는 소리.
그러한 게 모여서 음악이 되는 것 같답니다.
거기다 아름다운 목소리까지 더해진다면 카~ 진짜 죽음이에요~
이렇게 좋은 노래를 가족끼리
그런것도 추억이 가득한 음악을 들으며 오손도손 같이 있는 게
아주 좋은 것 같아요. 여러분도 그렇지 않을까 생각해요.
이렇게 전 노래 하나로 옛 생각을 선물했답니다.
좋은 기회인 거 같다고 생각해요
앞으로도 좋은 영화도 많이 쳐다보고 OST도 진짜 잘 들어봐야겠습니다.
진짜 좋아요. 이런것이 말이죠.
앞으로도 자주자주 들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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