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 하나되는

The Breeze 뭐라할까

론프로길잡이 2014. 12. 22. 07:00

The Breeze 뭐라할까
어깨부터 너무 아파서… 한~참을
스트레칭을 하고있으니 아주 조금 나아졌죠.
안마기를 사야하나… 이번…달에
넘… 질렀는데… 흠^^;;
그래도~ 뭔가 하나라도 구매하고 싶어요^^


날 자제하지 못…하고
결국엔 통장…은 존중받지 못…하네요.
노래나 감상해야지… ^^;;;
The Breeze의 뭐라할까 …
음악을 들으면서 지르고 싶은 충동을 낮추자!




조금 콩닥콩닥 설레이는 마음을 가지고 지내야 할 것 같습니다.
언제나 인생에서 처음 보듯 살살, 조심히.
매일 봤던 것이라도 신선하게 말입니다.
그러면 세상이 약간 다르게 보인답니다.
뭐랄까? 내가 경험한 적이 없는 거니까
더 눈부시고 신비로운 느낌일까요?
잘 표현 할 수는 없지만 그런 느낌이랍니다!
좋은 느낌임이 확실하답니다.


그렇다고 사람들도 포함이에요? 아니요~
에이! 그러면 안 되죠. 허허.
언제나 제가 가지고 다니는 휴대폰부터 시작해볼까요?
새거를 만지듯, 바로 구매한 듯 대해보세요.
조금 어색하지만 한가지씩 누르면서 ㅋㅋㅋ 감탄하면
뭔가 새롭게 보이더군요?
좀 멍청이 같긴 하지만요ㅋㅋㅋ


그래도 항상 새것처럼 사용하면 자기의 물건이 소중한지 알고
흠이 저 흠집도 정말 잘 나지 않더군요…
휴대폰뿐만 아니고 모든 물건을요.
그래서 나는 아끼고 아끼며 써왔던 휴대전화기에
이어폰을 뽁! 꼽고 음악을 들었답니다.


흘러나오는 노랫소리에 아주 잠깐 몸을 맡기고
흥얼흥얼 거렸답니다.
괜찮은 노랫소리는 역시나 휴대전화기를 소중히 다뤄서
더 잘 들리는 거겠죠?
그렇게 생각하겠어요. 아아~ 노래 정말 좋아요.
좋아하는 음악이랑 같이하니 더더욱 파워가 나는군요.
오늘 하루도 아자 아자! 정말 잘 보내시길 기도해봅니다.
그럼 전 이만 물러나고
괜찮은 노래만 남아있는 이곳에 잠시 지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