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넘 나쁜 말을 들어보아도 미소지어 넘길
그러한 강렬한 맘을
지니고 싶어요. 아! 물론 성질을 낼 땐
확~실하게 화를 내볼 수 있…는
이러한 배짱도 가지고 싶습니다.
그것이 참 어렵…죠?
호..쾌한 사람이 되어보고 싶습니다~
이러한… 생각을 하는 것만으로^^
아아…당연 그런 사람이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죠.
힘든 일 다음엔 멋진 일이 오겠지요.
직장을 달리는 길이었습니다.
항상 밝고 행복한 길이라 생각되었어요.
그래서 마음이 더욱 행복했던 것 같았죠~
유난히 외부의 모습에 조금 들떠있었구요.
행복한 기분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기분이 너무 좋아서 그런가.. 친구들에게 카톡으로 농담도 치고
좋은 기분으로 길거리를 거닐었는데
쓰라린 이야기는 그렇게 갑자기 오더라구요.
대박 놀란지라 아무 소리도 나오지 않았답니다. 진짜..
망치로 머리를 강하게 맞는 느낌이 이거에요. 진짜 정신을 수습하기가 고통스러웠어요.
갑자기 듣게되버린 슬픈 일은
저를 트러블에 빠뜨렸어요, 진짜 한동안 멍 하고 있었습니다.
소중한 사람이 그렇게 갑작스럽게... 이렇게 될 줄은 몰랐어요.
멍하게 창공을 보는데 대박 파랗고 좋았습니다.
하늘을 보며 봤던거와 똑같이요...
그리고 높이 올려다본 스카이가 갑자기 흐려졌어요.
울렁울렁 거리는 하늘을 지켜보는데 마음이 대박 아팠죠.
당장 상태를 보고 싶은데 상황에 얽매이는 바람에 바로 뛰어가지 못하는 마음
이것이 대박 아프던지... 진짜 마음이 아파요.
세상이 어떻게 될지 알지 못한다고 하지만... 휴우…
슬퍼요. 단어를 할 수가 없었어요.
나오지 않았답니다. 그런 소식들을 들었는데
정신차릴 사람들은 없다고 생각해봅니다.
다음… 모든 일정이 끝난후에 달려갔어요.
평소 나오는 것 보다 다른날보다 더 신속하게 나왔죠~
….TT 대박 오랜만에 사진으로 만난 죽마고우는 환하게 웃고 있었죠.
하트가 대박 아파서 미치겠습니다.
그렇게 나는 친구를 보냈답니다. 그래도 스카이는 평소와 똑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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