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 하나되는

휘성 안되나요

론프로길잡이 2015. 12. 10. 17:38

으음, 누군가 절 막 찾았다네요.
누구지~~?? 하고 그냥 신경쓰지
않고 지냈습니다. 뭐, 중요하면
또 한번 오겠지 뭐~ 하면서 제 일을
계속 봤답니다. 그리고



퇴근할때~~ 사장님이 나를…
찾았다고 하네요^^ 하하^^;;; 이런
무신경~하게 넘어갔습니다.
아아… 뭐 어쩔 수 없죠. 하하하…
음악이나 들으며 퇴근해야겠어요.
휘성 안되나요


이불은 진짜 꿀이에요!!
나오기 싫지 않나요?
대박 추운 겨울은 당연이고 무더운 여름날에도
누워만 싶은 사람 맘!
뒹굴거리고있는데 거기에 노래까지 들리면
와아! 천국이란게 따로 존재하지않는 것 같습니다!
것도 아니면 따듯하게 game을 하고 싶어요.


앗! 귤을 먹어봐도 괜찮을 것 같네요.
여름엔 조금 덥지만, 창문을 활짝 열어둔다음
지쳐있는 몸을 이불안에서 달래죠.
뒹굴~뒹굴~ 그리고 뮤직을 감상하면
아~ 진짜 그것만큼 괜찮은 쉼은 없다고 생각해요.
백수냐고 말하시면 절대로~
모두들 침대 속에 쏙! 들어가고 싶을 거여요!
폭신~폭신한 메트위에서 뒹굴뒹굴-
그냥 그 위에 있다면 짜증남이 화악!확 풀어지곤 합니다.
저의 집에서도 가장 편안한 곳이지않나요?
소중한 이불…. 오늘 한번은 빨아야겠습니다.


사실은 너무 더러워요. 진드기도 득실득실할 것이고.
역시나 음악을 들으면서
퍽퍽퍽- 밟고 세탁기안에 넣어요.
그리고 밖에다 말리면 짱일 것 같답니다!
얼른얼른 그런 날이 왔다면 좋을것같습니다.
정말 잘 말라가지고 해님향기가 풀풀나는
것도 아니면 섬유유연제 향기로움이 나고있는 이불을 덮고 자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