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 하나되는

Sara Bareilles Breathe Again

론프로길잡이 2015. 12. 26. 11:33

Sara Bareilles Breathe Again
집이 엄청 더우면 에어컨을….
집이 진짜 추우면 보일러를 튼답니다.
난방세? 전기써서 나오는 돈? 모두 다 걱정됩니다.
아끼고 아껴가지고 너무 춥게, 덥게 살고 있어요.
Sara Bareilles의 Breathe Again …
그렇지만 뮤직을 듣는 것은 아끼지 않습니다.



이렇게 추천해볼 수 있게
많~이 들어보는 것이 내 일과죠.
정말 항상 만족스러운 하루.
나만 느끼기 아쉬우니까
그대들도 뮤직감상 해보셔요.


결국! 우리 집에 크나큰 TV가 왔습니다.
크나큰 화면으로 보니까 너무 좋았답니다.
또 아주 좋은 스피커도 함께 구매했어요.
입체감이 엄청나더라고요.



특히 3D로 보고있노라면 엄청난 감동이 몰려와요.
아아~ 집에 가면 티비랑 지내고 싶을 쯤 말이죠.
자꾸 TV만 보니까 너무 화내더군요. 에휴… 화낼 만도 한데….
약간 용서해주기를 바랍니다. 저는말이죠ㅋㅋㅋ
집에 오자마자 티비를 보기만하는 것은 약간 너무하긴 했답니다.
아이들과 놀아주고 이야기도 하며
집안일도 도와야 하는데 말입니다.



그래도 새 TV는 나를 이렇게 놔두지 않았어요.
그대로 뒀으면 좋을텐데…!
아무일 없이 아이들과 놀면서 이야기하면서 주말도 보내고 싶습니다만
현재는 소파에 누워서 티비 시청….
어느 집이건 마찬가지지만 난 그래도 TV를 새롭게 샀으니까요.
약간 이해가 가겠죠?
그래서~ 이대론 안 되겠다 싶길래 TV를 껐습니다.
그리고 오디오를 틀었습니다.



오디오에서 틀어주는 음악이 정말 굿~
그리고 대화할 기회가 생겼어요. 아이마저 TV를 보니까
가족끼리 대화가 없었는데 역시나 TV를 끄니 대화가 펑펑~
다음부터는 TV를 켜 놓지 않기로 했답니다.
약간 아쉽지만, 평일에만 조금조금 보려고합니다.
야구 시즌엔 야구를 보고 어쩌다 드라마도 흘끗 보기도 하며 말이죠.
뉴스도 보고 말이죠!! 양보 많이 했답니다.
그래도 오늘도 뮤직을 들으며 대화를 합니다.
그것이 무엇보다 기분이 편안하고 좋답니다.
모두 그렇지 않나요?
저처럼 해보시는 것도 나쁘지만은 않을 것 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