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어디에 ( The Breeze )
집에 앉아있다 듣고싶네요 The Breeze의 넌 어디에 들어볼 시간이에요
넌 어디에...출근 할때는 아름다운 노래를 흥얼거리며 활기차게 스타트해요!
모든 예술은 음악의 상태를 지향합니다
오늘은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카드결제
위태롭게 버티고 선 고목처럼 늙고 잠시동안 호흡하는 사고의 찌꺼기가 창자를 휘젓게 하게끔
사랑도 태어나고 인연도 태어나고 사랑을 위해서만 사랑해 주세요
철조망에 싹이 나고 잎이 날 때까지 내가 사는 곳은...
이제' 넌 어디에 들어보실까요?...
노래는 모든 사람의 심정을 어디까지 슬프게 만드는지 모르겠습니다.
슬픈 소리가 노랫말하고 믹서되어 우리맘 깊숙히 감춰져 있는 오래전의 감정을
한번더 끄집어내서 내마음을 어지럽히네요.
어느분에게나 애잔한 생채기는 있겠지만 .....
자기의 생채기는 아무렇지않은 기억 정도 밖에 안된다는 느낌이 되게 만드네요.
낮에 떡만두국을 친구랑 같이 먹었는데 맛이 그냥그랬다.
이 음악을 들어보니 저녁식사로 먹은 순대국 맛이 안좋았나 하나도 느낌이 나지 않네요.
내마음속이 메어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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