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다인 소문난 잔치
봄…에는 춘곤증… 때문에….
여름엔 대박 덥다고
가을엔~ 겨울에는…. 다양한 이유로
으음, 운동을 계속 미뤄와서
피노다인의 소문난 잔치 …
이 선율을 감상하면서…
운동을 시작..!
그렇게~ 두 번, 세 번 다짐을 한 후
노랫소리를 또 한 번 들어요.
으음~ 다짐이 다시 한번 다져지곤합니다.
하모니는 정말로 신기하죠.
트럭에서 팔고있는 아저씨…
가끔 좋은 것들을 팔기도… 하고
길 가다가 딱 발견하면 정말 가끔
구매도 하고…. 흘끗흘끗… 보기도 하고
그러는데 집에 있을… 때…
광고 소리가 넘나 시끄럽습니다.
집까지 모두다 들리라고… 크게크게 틀어놓지만
정말로 시끄럽죠. 흑…흑
근데 그 자리에서 오~~래 있으면
더… 화납니다. 어느 날은 소리도 질렀어요…
참다가 뮤직을 들었습니다.
멜로디를 들으면서 인내한답니다.
언제나 비슷한 톤으로 시끄러우니까
정말로 외워버릴 것 같더군요. 와아~~
민원을 넣을까… 생각도 하며…
그냥 하모닐 힘으로 참아요.
시끄럽지만 이어폰을 꽂으면은
별로 들리지… 않습니다. 하하^^
걍 이렇게 참고 참다가 지나가길….
저분들도 먹고 살아야합니다.
그나저나 하모니가 넘나 좋군요.
오오…. 노랫소리를 감상하다가 지나간 지도 모르고^^
신기하네요. 아~ 이런 경험은 처음입니다.
아저씨가 몇번 온다고해도 나름대로 괜찮을 것 같기는 한데~~
상상하니 싫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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