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Shang Shin (노상신) Scattered And Forgotten (흩어지고 잊혀져가네)
자, 그럼 어디까지 이어질까요?
저~기~ 저 수평선 너머서?
무지개를 타고 저기 저 머나먼 곳까지 가고 싶네요.
멜로디는 필수랍니다.
No Shang Shin (노상신) 의 Scattered And Forgotten (흩어지고 잊혀져가네) …
자,자! 어디까지 이어진거지? 한번쯤 볼까나요?
저~ 멀리서 들리는 선율.
정말 멀게만 느껴졌던 필은
어느덧 이렇게 정말 친근하게 느껴볼 때가 올때까지
나의 옆에 있어주었었던
진짜 좋은 가락임을 깨달았어요.
오늘은 친구와 만나는 날이죠.
만나서 뭘 하고 지내냐고요?
술을 먹기도 하고 이야기를 주절주절….
옛날과는 다르게 돈이 있어야 만나고
같이 늙어가고 있어요.
오래간만에 만날 땐 매일 주름 늘었다~
장난을 치기도 하고 진짜로 넌 여전하군 등등….
좋은 말도 해주기도 해요.
정말 오랜만에 만난다고해도 어색어색하지 않아가지고
방금 만난 친우 같으니 진짜 좋아요.
그런 친구들이 많다고하면 아주 좋은 거겠죠.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많이 하죠.
그럴 때마다 저희는 사회에 정말 찌들었구나.
힘들었구나~ 라고 생각을하게 되요.
그래도 좋아하는 것을 얘기하면 애처럼 돼버려요.
멜로디를 좋아하는 나의 절친은
언제나 내게 멋진 노래를 추천해주기도 합니다.
그러면 언제나 열심히 듣고
감상을 이야기해주죠.
그러면 그 친구도 정말 좋아한답니다.
그렇게 이야기가 무르익을쯤
술 한잔을 짠! 하며 마셔요.
그러면 조금 진솔한 얘기도 하게 되죠.
후후후. 즐거운 하루가 될 것만 같네요.
즐거운 날을 언제나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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