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진섭 홀로 된다는 것
정말 할 일이 없을 때 뭐를 하냐면
저는 하모니를 듣습니다.
아리아가 넘나 좋아서 계속 듣는
가락이 블로그에 있습니다.
변진섭의 홀로 된다는 것 …
같이 들어볼까요? 자자~ 망설이지 말고요.
진짜 좋네요. 하하.
그러면은 노랫가락을 시작하겠습니다.
지루할 때 꼭 들어보세요.
그럼 이제, 시~작!!
오늘은 거리를 느긋하게 걸으면서
주변 풍경을 다시 한번 쭉~ 살펴봤답니다.
봄이면 거리에 예쁘게 핀 꽃, 따스한 해님…
모든 것을 만끽을하며 걷고요.
여름이면 아지랑이 피고있는 중인 아스팔트를 바라보거나
뛰어노는 아이들을 지켜보기도 합니다.
정말 덥긴 한다지만 그것도 그 나름대로 좋아요.
그리고 가을이 온다면…
알록달록 물들어가는 넘 예쁜 낙엽과
바스락하는 소리들이 감상하고 싶으니
천천히 근처 공원을 걷는 일도 많죠.
역시 가을답게 이때가 정말 편해요.
그리고 겨울이 온다면 새하얀 입김….
눈이 오면 진짜로 하얀 거리를 즐겨보고
뽀독- 소리에 감정이 좋아진답니다.
앙상한 나무에 하얀 눈꽃이 핀 것도 좋답니다.
그렇게 사계 매일매일
즐거운 산책을 한답니다.
그래도 그럴때마다 빼먹지 않는 것은
바로 가락입니다.
어느 때나 듣는다해도 다 잘 어울리니
매일 듣는 음율이 있습니다.
노랫가락은 정말로 신기하군요.
오늘도 들어요. 다음날 날씨는 어떨까요?
좋아져라~ 하며 기도를 해봅니다.
'♡음악으로 하나되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원써겐 잊혀지다 (0) | 2015.02.07 |
---|---|
비 부산여자 (0) | 2015.02.06 |
조관우 (Jo Kwan Woo) 늪 (0) | 2015.02.06 |
레인보우 To Me (0) | 2015.02.05 |
양동근 W.I.D.Y.G (0) | 2015.0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