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 하나되는

양동근 W.I.D.Y.G

론프로길잡이 2015. 2. 5. 10:00

양동근 W.I.D.Y.G
쭉 듣던 좋다고 하는 음악을 들어봅니다.
선율? 박자? 그런 것들은 전부 무시해도 좋죠.
그저 들어보십시오. 이 노래….
양동근의 W.I.D.Y.G …
약간 더 용기를 내어서 들어봅니다.
그러면은 조금 더~더 좋아지죠.


뮤직을 들어봅시다……. 이 노래.
흐르고 흐르는 감정을 다~시 담기 위해선
크나큰 그릇이 필요하지않나요?
그 큰 그릇들을 제작하기 위한 발판~
마음의 평화를 가지고 뮤직을 듣는다는 것…….



비에 잘 어울리는 노랫소리를 들어봤더니
눈에서 눈물이 주륵주륵 나왔어요~~
노래 하나하나 잘 감상하고 부르고 있다가
아~ 갑자기 왜 울고있냐며 까암짝 놀라더군요~~
아~~ 저도 모르게… 눈물이
왈칵 나…오는데 하아~ 멈출 수
없어가지고 쭉 울고, 또 울었습니다.


으음, 그리고 이 기분을 달래고자
음이 즐겁고 좋은 곡을
감상을 했어요. 룰루루^^ 저도 모르게
나오는 노래, 그리고 긍정적임이
전까지의 기분을 훨훨 날려줬답니다.


으음, 그래서.. 그 하모니만 계속 들었더니
이제 좀 지겹더군요.
아무리… 넘넘 좋은 음악이라도 쭉쭉~
감상하면 지겨워 죽겠어요. 하하.. 어쩔 수 없습니다.
다~른 음악을 틀어봤답니다.


아… 이제 무난하게 감상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모니를 감상해보면서 밀어놨던
집안일도 하고, 개 밥도 주고
식물에 물도 주고~~


정말 크게 틀어놓으니 절로
흥이 막 나기 시작했습니다. 막 노래도
고래고래 불렀더니 제 시간도 잘 갔던 것 같아요.
신나게 일을 끝내버린 것 같답니다.
항상 힘든 집안일을 하고 있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