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 하나되는

윤대장 Yoon DaeJang (Captain Yoon) Always In My Heart (Feat. 동경소녀)

론프로길잡이 2015. 1. 21. 14:00

윤대장 Yoon DaeJang (Captain Yoon) Always In My Heart (Feat. 동경소녀)
사람들이 힘이들 때 무엇인가에 의지를하려고 하잖아요?
전 이러할 때에 노래에 의지를하죠.
뮤직에 의지를해본다는 것….
정말로 간단한 일이잖아요?
윤대장 Yoon DaeJang (Captain Yoon) 의 Always In My Heart (Feat. 동경소녀) …
항상 감상해볼 수 있고 위롤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가지고 나는 다름 아니고 음악에 심취되있고
그렇담 항상 편합니다.
멋진 가락에 신체를 맡긴다음
나는 오늘 하루도 멜로디에 위안받아요.
가락, 들어보십시오.



태양이 반짝반짝 빛이 나고 맑은 날.
그리고 벚꽃이 예쁘게 피고
따시한 봄날 우리는 이별을 했답니다.
그래도 안답니다.
이건 영원한 이별이 아니라는 것을
그냥 서로와 서로의 내일을 위해 나아가는 것을
언젠가 다 같이 만날 것임을 잘 알고 있어요.
잘 알고 있음에도 눈물을 막을 수 없었답니다.
예쁜 노래도 구슬프게 들렸답니다.


하지만 제가 운다면 아파할 것을 알기에
눈물을 꾹 참은 후
다시 오렴! 꼭 보자! 라는 말만 남겨줬답니다.
언제 볼 수 있을까 생각하면서
저의 일상으로 돌아갔습니다.
얼마나 오랜 시간이 지났었을까?
그때가 생각날 때마다 가락을 듣죠.
자기가 좋아했던 가락이에요.
아직도 이 멜로디를 듣고 있을까 하늘에 대고 물어봐요.
답은 없지만 같은 하늘 아래 미소 짓고 있을
모습을 가만히 생각해봐요.


언제나 볼 수 있을까?
아무것도 없는 시골 마을….
기차에서 멀어지는 그대 모습을 봐가면서
나는 언젠가 만나겠지 생각했어요.
만나지 않아도 슬프지 않는답니다.
밝게 웃고 지내다 보면 만날 것을 알기에….
그리고 다시 가락을 들어봅니다.
기분이 슬프지 않죠.
단지 약간 아까운 마음을 달래고 싶을 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