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 하나되는

Tenyard(텐야드) Goodbye

론프로길잡이 2015. 1. 11. 18:00

Tenyard(텐야드) Goodbye
기분이 따뜻해지는 송을 들려드릴게요.
그냥 청취하기만 해도 괜찮은 노래가 있답니다.
Tenyard(텐야드) Goodbye …
무언가를 하지 않고 가만히 앉아서 경청하기만 하여도
기분이 따듯해지면서 즐거워지는 가락들 말이지요.
그런 뮤직을 귀로 경청할 수 있어요.
마음으로 느낄 수 있다는 것이 행복함으로 느껴질 때도 있어요.


이러한 느낌을 느낄 수 있게 해 줘버리는 Song-
그래서 행복하다고 말할 수 있는 시간이 생기는 것 같죠.
온종일 나는 불행해, 라고 생각하셨어요?
그러시다면 이 뮤직을 들으며 아아~ 나는 좋아라고 한번 말해보십시오.


Tenyard(텐야드) Goodbye …


송을 듣고 있으면 그날의 일들이 떠오를 경우가 있답니다.
뭐- 세상의 음악들이 다 그렇다는 건 아니에요.
그런 노래들이 존재한다는 말이죠.
추억이 또렷히 기억이 나는 노래들을 감상하고 있다면
아, 그때의 나는 어땠을까? 하면서
그 나이의 나를 생각하게 되고는 하지요.
추억이 저장되어진 음악들,
그리고 나를 더욱더 두근거리게 하는 일은
앞으로 추억이 가득해질 뮤직들이 어떤걸까? 하는 것이에요.


기분을 잔뜩 담아줄 송
두고 두고 감상해도 너무 좋은 그런 뮤직들
그런 뮤직들이 더 가득하면 좋겠어요.
지금 이 순간도 아주 조용히 음악을 감상해봅니다.
새삼 추억이 생각나는데 간단하게 떨쳐지지가 않네요.
너무 좋은 생각이든 안 좋은 생각이든
노래의 에너지를 또 한번 느껴봅니다.
어쩌다 드는 생각 한가지
노래가 있지않는 세상은 어땠을까? 하는 것이죠.
생각만 해도 쓸쓸함이 생기고
흥얼거림이 있지않는 삶이란 얼굴에 미소조차도 잊어먹게 만들 것 같답니다.
음악이 있어줘서 다행입니다. 진짜 다행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