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 하나되는

IU(아이유) 을의 연애 (With 박주원)

론프로길잡이 2014. 10. 14. 15:00

IU(아이유) 을의 연애 (With 박주원)
한가득 차서는 넘쳐서 흐를 것 같은 마음에 기분이 좋아져요.
괜찮은 멜로디 시작해요!
IU(아이유)의 을의 연애 (With 박주원) …
이 하모니를 감상하면 항상 그러하듯
매직처럼 저의 하루하루가 바뀌어버립니다.
좋은 마음속으로 들어볼 수 있다는
그런 음율이죠. 정말 놀랍군요.


하루 시간동안 음만 감상을하고 싶어요.
멋진 멜로디를 들어보는 것은
책을 읽어가며 마음속의 양식을 쌓고 쌓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하모니를 시작해볼까요?


가락을 들으면 어렸던 때로 돌아간 느낌을 많이 받는답니다.
순결한 모습의 제 자신을 되돌아보죠.
그 시절에는 뭐 이렇게 순수하게 놀았을까나요?
자세히 생각하니 정말 생각 없이 놀았던 거 같다고 생각해요
이른 아침에 등교할 때도 룰루랄라-
학교에서도 뛰어놀고
하교할 때도 뛰어가며 즐겁게 하교를하고
집에 도착하자마자 가방을 던져버리고는
밖에서 재밌게 놀았던 기억이 난답니다.


그래요, 성실히 놀았던 것 같아요.
그 시절에는 여자, 남자가 없었죠.
축구를 하면 축구를 성실히 했답니다.
아니면 킥보드나 탈것들을 타고 주변을 휘젓고 다니고
남자애들을 잡고 소꿉놀이를 했던 것 같습니다.
아아~ 그때는 진짜 즐거웠어요.
돈이 없어도 순수하게 놀았죠.


아니면 돌로 아스팔트 바닥을 스윽-슥 그은 다음에
땅따먹기를 하기도 했습니다.
딱지도 있었어요. 종이 딱지도 무론 했지만
유명한 만화영화의 투명한 딱지였죠.
뭐라고 하지 요런 걸?
하여튼 그것 따먹기도 했답니다.
많이 따는 사람이 역시나 왕이었죠.


종류별로 전부 지니고 있는 걸 부러워 하고있던 거 같죠.
그렇게 열심히 놀면서 집에서 저녁밥을 먹으라고 불렀어요.
밥 먹어라- 라고 하면은 놀고있다가 아쉬워서
조금만 더라고 외쳤지만은 항상 실패했어요.
그렇게 밥을 맛깔나게 먹고나서 집에서도 성실히 놀았어요.
너무 즐거웠는데 말이죠….
멜로디처럼 순결하고도 기쁘게 지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