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 (Lee Moon Sae) 슬픔도 지나고 나면 [Take My Hand OST Part 3]

이문세 (Lee Moon Sae) 슬픔도 지나고 나면 [Take My Hand OST Part 3]
제 느낌을 치료해주는 노래...
그것은 어떤 특정적인 뮤직이 진짜로 아니랍니다.
내가 현재 듣고 있는 음악이 바로 치료의 노래입니다.
힘들었던 옛날을 다독이는 뮤직을 감상하고 있으면 기분좋아져요.

많이 힘드시나요?
이문세 (Lee Moon Sae)의 슬픔도 지나고 나면 [Take My Hand OST Part 3] …
이 진짜 좋은 송과 더불어 멋진 안식을
멋진 뮤직이랑 함께라면 좋은 힐링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근데 괜찮은 송을 모르신다고요?
에이~ 그대가 지금 듣고 있는 뮤직이랍니다.
그래도 찾지 못한다면 제가 노래를 추천해드립니다.


이문세 (Lee Moon Sae)의 슬픔도 지나고 나면 [Take My Hand OST Part 3] …

아아… 학생시절 항상 쓰던 가방을
발견했죠. 와아^^
진짜 오래된 가방이어서
낡은 느낌과 세월의 흔적…같은게
조~금씩 느껴졌답니다.
아주 조금 눅눅한 게 기분이 안좋았지만
뭐… 이 정도쯤이야~ 하고 살펴봤답니다.
하핫… 예~전 시간표도 발견하고
이런~ 성적표도 나와버렸어요.

이건 잘 감춰두고
음, 그리고 앞쪽을 뒤적뒤적거렸는데
우와~ 아 제가 예~~~전에 항상 들어왔던
엠피가 이곳에 있었네요.
들어오려나? 설레하며 전원을 켜보는 순간
켜지는군? 어랏?
아슬아슬거렸지만 잘 켜지는 모습을 보며
넘 신기해서 이어폰을 꽂은 다음 들었어요.

그랬더니… 그 시절 매일 들었던
선율이 흐르기 시작하는데
아아… 정말 아이 같더군요.
하하하.. 행복한 추억을 선물 받았답니다.
얼마동안 찾았던 것인데… 여기에 있었네요^^;;;
까먹은 게 아니라 다행~
그렇게… 열심히 들었어요.
정말 아름답고 좋던 옛날 시절이 떠오르니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