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저주인형 20131125
살짝 설레는 노래 한가지 들어보세요.
이 가락은 당신에게 어떠한 마음을 드릴까요?
감상평이 너무나 궁금한 음악입니다.
가슴을 쩌렁쩌렁 울리기도 하며
가슴을 약간씩 일렁이게 하는 그러한 노래입니다.
멜로디도 정말 아름다워요.
빅스 의 저주인형 20131125 …
이렇게 음악은 저의 마음속에 들어오게 되는 겁니다.
마음속에 들어온 음악은 평생 잊히지 않습니다.
이 음악이 당신에게 그러한 의미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럼 시작해볼까요?
빅스 의 저주인형 20131125 …
둥글게 몸을 말고 잠든 강아지….
그리고 추운지 파들파들 떨고있더군요.
추울 땐가? 한번 생각을해보고 멍멍이 전용 담요를 덮어줬습니다.
그냥 아이처럼 자는 FALSE
정신을 놓고 쳐다본 것 같아요.
우리 애만 이렇게 잠든 걸 본 적이 있는데
이제는 다 늙어가는 개는 한 번도 이렇게 챙겨준 적이 없군요.
다른 집 가면 대접을받고 살았을지도 모르는데
너무나 불쌍하게 보였습니다.
쓰다듬어줬는데 아차! 싶더군요.
그런데 전만큼 예민하지 않은가 그냥 쿨쿨 자더라고요.
그 모습이 신기해서 한동안은 쭉- 봤죠.
꿈도 꾸는지 끙끙거리면서 지었죠.
무서운 꿈인가? 살짝 만져줬더니만
얘가 깨더라고요. 멍- 한 눈으로 두리번거리면서
겨우 잠이든 개를 쭉- 보면서
미소를 지었어요. 신기해서요….
이것도 살아있다고 정말이지 별의별 걸 다하는데….
ㅎㅎ, 그 모습이 정말로 웃겨요.
별로 신기할 것도 아닌데도 그때는 무척 신기했습니다.
동그랗게 몸을 만 모습이
대박 귀여운나머지 사진으로 한번 남겼습니다.
차알칵- 하는 소리에 벌떡 일어나더라고요.
Sorry~ 하면서 조용히 하니까 다시 잠드는데….
내가 또 모르고 가락을 크게 틀어놔서
개의 낮잠을 다 망쳐놨죠.
흠, 저희 귀여운 애완견 평생 가는 음악처럼
곁에 오래 있어주면 좋겠습니다.
음악도 좋아하려나? 한번 틀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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