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절로 보게되는 언타이틀 떠나가지 마세요

오래된 공책을… 쭉 살펴보듯 
조심스러운 하모니를 들어본답니다. 
노래가 내 귀로 들어오면 
아~ 진짜 멋지고 좋구나! 라는 소리가! 
저절로 나오는 이러한 뮤직… 
언타이틀 떠나가지 마세요
항상 들어본다해도 넘 멋지고 좋아서 
미소밖에 나오지 않는 뮤직입니다. 

그런 뮤직을 시작해볼겠습니다. 
행복한 웃음과 행복으로 가득차있는 
하모니를 추천해봐요. 
항상 정겨운 노래 ☞ 언타이틀 떠나가지 마세요
들어보죠.,



맘쓰지 말라면서 보내는 분들… 
그리고- 저기 저 머나먼 곳에서 절 바라만보는 사람들… 
항상 같은 풍경… 
언제나 비슷한데 매일 낯선편입니다. 
떨어지기 정말 싫은데 떨어저야 하는 것들이 
살짝 우울해 옵니다. 
그런 맘을 달래고자 노래를 들어봅니다. 

외롭고 쓸쓸함 마저 싸악- 날아가버리게 하니까 
나의 기분을 토닥거려주는 것 같으니 
저는 노래를 자주자주 듣는 편이랍니다. 
애정하는 사람에게 닿기를 바라며- 
높은 하늘을 한번 바라본답니다. 
진짜 환한 하늘 아래서 꼭 진짜 환한 웃음이 떠오르니까 
저도 엄청 환하게 웃어봅니다. 
어디를 가든 저기 저 하늘은 파랗고 마음도 똑같은거 같아요. 
나의 기분이 저~기 머나먼 저 곳까지 닿도록 
이 이상은 외롭지 않게 
안녕하기가 싫어요… 
선율을 열심히 들어요. 

이제는 쓸쓸함을 생각나지않게하기 위한 것이 아니고 
제 일부분이 됬지만 그래도~ 
가끔씩은 이렇게 정말 힘들 때면 노래를 들어요. 
뮤직은 역시 엄마, 아빠 같죠. 
든든하고 듬직하기도 하고 정말 따뜻하기도 하죠. 
그~런 뮤직을 매일매일 감상해보고 싶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