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벌써 이른 아침이에요.

양치를 안 하고 쿨쿨 잤나 보네용^^
입…안이 엄…청나게 찝찝해가지고….
일어나서 양치질을 막~
정말 열심히 했죠. 하하^^
그렇게~ 열심히… 했는데….
아~ 왜 이렇게 찝찝~한 걸까…
그래서… 한 번 더 했죠.
그랬…더니 넘넘 상쾌해져가지고 기분 업~~
역시~ 양치질은 피일수~ ^0^
근데… 아침밥이 먹기 싫어졌네요.

헐~ 벌써 이른 아침이에요.
우리 집 모니터가 유난히 눈이부신 저녁.
아~ 그렇게 뭔가 눈이 부신 모니터에
시선을… 계속해서 고정을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보니까 역~시나 눈이 아프답니다.
나보고 야동을 보냐고 계속 놀려서 아니라고
정말 크게~ 소리도 질렀답니다.

결국엔 저도 무엇을하는지 모르고
걍… 멍~하니 컴을 했습니다.
정말 멍…하게 있다가 정신을 퍼떡 차리고 보니~~
시간이 새벽이네요. 어어엄청 오래도 했구나…
졸릴 시간이긴 해요…

아 도대체 뭔 오기인가 계속 컴… 앞에서
모니터…만 계속보고 있답니다.
그리고~ 책상에서 잠이 들었어요.
눈부실텐데 잘도 잤습니다.

일어나니까 시간이 벌써~~
이른 아침이 되어서 해가 중천!
그렇게 되~게 의미가없는
시간을 보냈어요.. 엄청나게 허무합니다.
생각…해봐도 정말로
아~ 의미라곤 정말 하나도 없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진짜 어이가 없어.

얼른얼른 일어난다음 세술… 하고
정신을 차리고 아침을 먹었습니다.
도대체 난 도대체 뭘 한…거지
아무 생각도없이 또 아침을 보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