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즐거움^^

Visual Kei History

론프로길잡이 2015. 7. 5. 08:00

Visual Kei History
커튼으로 가려져버린 창문을 바라보면서
조금 어이없다는 생각을 했죠.
커튼에 가려져선 창문 밖 풍경을 볼 수 없으니까
많이 아쉬웠어요.
그럼에도 믈구하고 커튼을 해놓을 수밖에 없는 현실인거같아요.


햇볕이 정말 뜨끈하다고, 덜덜떨리다고….
그런 아쉽고 아쉬운 마음 안쪽을 달래보고자 아리아를 들어보죠.
Visual Kei의 History …
들려오는 하모니가 저를 하하호호하게 하죠.
서운한 마음 안쪽이 날아가 버리는
그러한 음악 한번씩 들어보십시오.



텅 빈 방에서 시계바늘이 계속 가는 것만
바라만보고 있네요.
전 넘 외롭다고 느끼나 봐요.
시계바늘이 계속 가는 게 너무 느려요.
다 같이 놀아주시겠어요?
아님 나와 음악감상을 해볼까요?
그렇게… 멜로디를 듣는다면 마음이 좋아질까?
뮤직을 감상해가며 외롭고 쓸쓸한 마음을 잊어요.


예쁘게 빛을 내고 있는 나를 바라보면
고독함의 쓰나미가 나 자신을 덮쳐오며
내 빛을 사라지게할 것 같았죠. 두려운 허리케인때문에요.
두려웠지만 뮤직이 존재해줘서
용길 내볼 수 있었습니다.
혼자여가지고 진짜 무서웠지만 난 혼자가 아니었습니다.
전 그렇게 선율과 같이 하루를 보냈답니다.
나 혼자서 있는데 무섭지 않았습니다.
가락을 감상한다면 매일매일
이러한 감정이 드는 걸까요?
그러면은 난 맨날맨날 들어야 할 것 같아요.


그렇지 않나요? 하하^_^
괜찮은 가락을 감상해보는 것을
절대로 무서워하지 마세요.
쓸쓸함도 무서워하면은 안 됩니다.
선율을 감상하면서 으쌰! 이겨내 봐요.
괜찮은 가락은 쓸쓸함을 탈피시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