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닉 휴 걸어가는 새
어렵고 복잡한 일…이 아닌데
꼭!! 어지럽게 생각해서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 같아요.
무언가를…. 항상 하고 싶은데~
계속 잘 안 되어서
피하고 정말 힘들어하고 있어요.
아이러닉 휴 의 걸어가는 새 …
하하. 그럴 땐 이 멜로디를 들어본답니다.
나의 마음에 존재하는 어둠이
선율로 싸~악 없어져요.
정말 멋지고 좋죠^^? 하하^^
서서히 동전을 모아갑니다.
최근엔 사용하지 않는 동전들...
그런 동전들을 모아봤습니다.
진가가 없다고 생각하는 동전.
과연 모인다면 얼마나 크나큰 가치가 되려나?
음표 하나하나도 그렇습니다.
음표 하나는 그냥 하나일 뿐이잖아요?
하나하나는 그저 하나일 뿐이인데
이것이 모이고 모여서 멋진 음율이 완성이되죠.
바로 뮤직인거죠. 정말 좋지 않나요?
동전을 모으며 언제나 그 생각을 합니다.
동전도 하나하나씩 모으면 큰 돈이 되듯
가락도 음표 하나가 멋진 멜로디를 만들어낸답니다.
그 생각을 하니까 음표도 동전도 소홀히 할 수 없었습니다.
백원, 십원. 하나씩 모은 흥미가 쏠쏠해요.
이렇게 성실히 신용카드대출하면 뿌듯하죠.
정말 뮤직을 듣는 마음처럼...
성취감이 가득한채로 노래를 들어봐요.
동전 하나씩, 음표 하나씩...
이렇게 저의 마음에 쌓여갑니다.
쌓여진 기분이 밝은 무언가를 재작해내고
막판엔 전부 저에게로 돌아옵니다.
가락을 성실히 들어봅니다.
또 쨍그랑, 쨍그랑 저금통에 들어가는 동전 음도
하나의 하모니도 들려옵니다.
기쁨이 쌓여가는 느낌이죠.
뮤직을 들어본다면 말이죠.
늘 이러한 기분으로 멜로디를 들어봤으면 좋겠어요.
제 작은 소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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