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베이스 모든것을 너에게
노래도 왜 이렇게! 아름다운 걸까요?
계속 생각해도 답은 나오지가 않습니다.
그냥~ 이 선율을 느껴보세요.
디베이스의 모든것을 너에게 …
진짜 조~용하게 듣게된다면 답을 해주는
진짜로 행복한 가락이빈다.
뮤직을 시작해도될까요?
행복과 웃음의 멜로디가 울려 퍼집니다.
그러면 이제부터 나도 미소지어봅니다.
진짜 좋은 뮤직의 스타트는
여기서… 스타트됩니다.
멋을 부리던 시절 난 머리를 물들이는 것을 매일 했습니다.
색은 이것저것 전부 다 해본 것 같군요.
특히나 기억속에 남았던 건 바로바로 백색이었습니다.
생각해보니 흰색같은 느낌은 아니고 그냥~ 은색깔이었는데
다들 흰색깔이라고 불러서
나도 알지 못하게 그만 그렇게 불렀네요.
하지만 모두 다 노친네 같다고 놀렸답니다.
그럴때 열심히 멋지게 꾸몄던 나는 다른 친구들은 비웃었어요.
넌 유행을 몰라~ 하며 말입니다.
오랜만에 그때의 사진들을 발견했으니 봤죠.
이 노인은 누구냐? 하고 바라보는데
바로바로 저였던 거 있~~죠~? 하하하
친구의 시선은 정확했던 거랍니다.
창피하게 이러고 다녔구나! 호호;;;
그때 멋 부린다면서 멜로디도 많이많이 들어왔었는데
생각도 하기가 싫답니다. ;ㅅ;
또 다시 잊으려 잊으려고 뮤직을 들었죠.
들리는 음악에 부끄러웠떤 과거가 싸그리 저 멀리 날아가 버렸어요.
그래도 괜찮은 추억이니까 아예 지워버리는 건 안타깝고
나만 생각하기를 바라며 선율에 집중했어요.
미소 지으면서 그때를 잠시 생각을해봤는데
역시 저 때가 짱 괜찮았던 것 같아요~
음율을 들어가며 생각을해봐요.
그래도 암울하고 부끄러운 기억들보다는
괜찮은 기억만 가득하니 괜찮아요!! 다시 한번 가락 들으러 가겠습니다~
'♡음악으로 하나되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진아 이쁜이 (0) | 2015.02.23 |
---|---|
바비킴 사랑할 수 있을때 (0) | 2015.02.22 |
뮤즈 (Muse) Starlight (0) | 2015.02.22 |
에일리 저녁 하늘 (Evening Sky) (0) | 2015.02.21 |
Honey G(허니지) 넌 내꺼야 (She's Mine) (0) | 2015.0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