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에이 Again

스페이스에이 Again
아침시간에 매일 커피 한잔을 마십니다.
번잡스런 아침 시간에 잠깐의 여유?
앉아서 커피 한잔과 텔레비전을 보고있노라면
그 휴식이 진짜 꿀맛이죠.

그런데 오늘은 텔레비전을 켜지 않고 라디오를 켰답니다.
흘러나오는 노랫소리가 내 기분을 좋게 만들었어요.
룰루랄라~ 흥얼흥얼 뮤직을 부르고
거리를 나섰는데 색다른 기분이었답니다.
그날 들은 뮤직을 한번 올려보겠어요.
스페이스에이의 Again …





옛날에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아이였을때 였답니다. 엄마를 찾는다해도…
막… 엄마를 찾았는데
어떤… 사람…의 손을 생각없이 더업썩
잡은거 있죠… 하하.

그래서… 깜짝!! 놀라서 정말 죄송하다는
소리도 못…하고 얼른 달려 왔답니다.
오… 그…때를 생각하면 오늘날까지도 부끄럽습니다.
어머니!! 하고 손을 잡았는데
하하, 그때 당시 아가씨였던 손을 잡았을거에요.

아아… 그 분은 얼마나 민망하셨을까…
하핫… 죄송해요.. 저희 엄마가
그 시…절 아가씨 처럼 아름다워서
착각을 했어요. 라고 엄마한테 이아길…
했는데 저희 어머니가 엄청 좋아했어요.

어휴… 젊다는 소리하면 역시..
좋아..하신다니까~ 후후. 그렇게
아주 옛날 일을 이야기 하면서
뮤직도 진짜로 즐겁게 들었습니다.

아아^^ 가락이 정말로 좋아요.
아~ 저는 진짜진짜 그 이야길… 잊어버리고싶어서…
계속계속 가락을 듣는건데….
하모니에 빠져들 것 같아요.
뮤직, 진짜 좋네요…. 이거랍니다.^^
하하하… 예전 일은 모~두 잊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