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Park Shi Yeon)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박시연 (Park Shi Yeon)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하모니를 들어보는데 갑~자~기
소리가… 확! 올라가버려서
엄~청나게 깜짝 놀랐어요~~
어휴… 왜 갑자기 소리가 올…라가지??
하고 보니까 저희 집 강아지가
음량 버튼을 누르고 있더라고요^^

으악!! 어쩐지…. 깜!짝! 놀랐답니다.
진짜로 조심해야겠네요. 제가….
정말 귀청 떨어져버리는 줄 알았어요…
박시연 (Park Shi Yeon)의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
그래도… 노랫소리는 진짜로 좋았던거같아요.



아~ 오늘은 애가 진짜 좋아하는 것들을
함께 해보기로 했죠.
전 넘 나쁜 사람이죠.
어떻게 애가 애정하는 것~도
모르고… 아는 게 아~무것도 없군요.

이름만 그 아이의 부모…고
하여튼 부끄…러운 사람이죠.
주말엔 피곤하고 힘들지만은
조금만 투자해보면 힘들지만은
아이…를 좀~ 더 알 수 있었어요^^

그래서 오…늘 시간을 했죠.
하하^^ 정말로 기분이 좋았죠.
힘이들긴 하지만!! 정말정말
정말 뿌듯한 하루…가 될 거라고…
전 신용하고 있었기 때문이죠~

애가 진자 사랑하는 것은~
하모니를 감상하는 것입니다.
정말 뜻밖에 얌전…한 취미에 제 자신도
애도 편안~하게 노랫소리를 들어보며
이런저런 얘기들을 나눌 수 있어가지고
넘 좋았답니다. 취미도 알고~
애가 넘넘 좋아하는 하모니 스타일도 알…아서
후에 CD같은 것도 구매해주겠다고 약속했죠.

아아~ ^0^ 이렇게 하나~씩
알아가보는 것도~ 넘나 좋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