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 하나되는

드렁큰 타이거 편의점

론프로길잡이 2014. 12. 14. 07:00

드렁큰 타이거 편의점
정말 할 일이 없을 때… 뭘 하냐면은
저는 선율을 느낍니다.
멜로디가 넘 좋아서… 매번 감상하는
멜로디가 이 장소에 있답니다.
드렁큰 타이거의 편의점 …
들어볼까요? 자자~ 떨지 말고요~


넘나 좋네요. 하하~
그러면은 하모니를 시작해봅니다.
졸릴 때 꼭 한번 감상해보시길~
그러면 이제 시~작!!




꾸준히 다니고 있던 운동이었는데
요즈음 계속 사정상 못 나가다가 계속 나서지 않으니
최근엔 귀찮다. 까지 생각하고 있답니다.
이러면 안 되는데, 하면서 귀찮아 죽겠다는 마음이 가시질 않습니다.
그래도 귀찮음을 물리친 다음 가면
늘 떨리고 빨리하고 싶은 마음인데….
그저 밖에 나가기가 귀찮은 것 맞죠?


여름날엔 덥다고 싫고, 겨울날엔 춥다고 싫고.
그렇다면 평생 나가지 말아라! 하는 잔소리에
꾸역꾸역 나와버리는 게 너무 힘들기는 하지만
운동해볼까하고 마음을 먹는 순간 돌변합니다.
대부분 운동을 좋아해요. 처음에는 살 빼기로 시작했는데
이것이 재미가 들리고 몸매 유지를 위해서 다니기 시작한 것이
벌써 몇 년째인지 모르겠답니다.
약간 거리가 있어서 그런건가
외출하기가 짜증나긴 하지만 발걸음은 가볍습니다.
애정하는 것을 하니까요
그 시간마다 음악을 듣고 걷습니다.
버스 타기는 애매한 거리인데다가 걷기엔 조금 머나먼 거리라
약간 걷다 보면 지루해진답니다.


그래서~ 뮤직을 자주 듣는 편인데.
그럴 때마다 더더욱 걸음걸음이 가벼워짐을느껴요.
재밌고 신 나게 목적지로 향하는 길이랍니다.
뚜벅뚜벅 걷고 있으면 빠르게 도착하는데
노래 끊기가 정말 싫을 정도로
거니는 것도 재밌어져요.
막 집을 나올 땐 싫은데 말이죠.
도착한 곳에서 열심히 운동해요.
운동을 모두 다 끝내고 씻고 상쾌한 기분이 된 후
되돌아오는 길에도 역시나 가락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