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4Minute) 살만찌고 (Only Gained Weight)
마음 안쪽이 더워지는 이야기들이 있어요.
여기에서 시작하는 스토리는
어떤사람들의 이야기일까요?
뮤직이나 들으면서 준비를 해봅니다.
포미닛 (4Minute)의 살만찌고 (Only Gained Weight) …
이야기들을 들으며 정화되는 맘을
노랫가락을 다져볼까 한답니다.
가락이 하나씩 내 양 귀로 들어오기 시작을한다면
나는 환하게 웃음 지으며 답을해주는 겁니다.
그렇다면 재밌는 곡하나 들어봐주시죠?
환하게 웃으며 들어볼 수 있는 그런 음악입니다.
짜증이 한껏 나는군요.
하기 싫고 뒹굴고만 싶은 날입니다.
무슨 예민떠는것일까? 아니면 늦은 사춘기 인걸까요?
모든 반항만 하고 싶고 현실을 떠나버리고 싶은데
그럴 수 없다는 현실이 갑갑하고
더욱더 짜증이 나서
화만 치밀어 오르죠.
그럴 때는 무언가에 집중도 안 되죠?
나는 그 화를 다스리기 위해서 가락을 듣는답니다.
명상을 하듯 말이죠.
명상음악도 도움이 되겠지만
명상 노래가 따로 필요한걸까요?
그냥 제가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 된답니다.
흥얼흥얼 들으면 기분이 좋아져요.
좋은 마음이 든답니다.
언제 짜증 냈느냐고 화를냈냐고 하며 말이죠.
소음같던 바깥에 소리도
저기 저 멀리서 울려 퍼지는 잔소리들도.
바람 소리 하나하나 성질만 났던 마음이.
가락으로 행복해졌답니다. 그렇죠?
안정되는 마음을 붙잡고 심호흡을 해요.
그랬더니 더더욱 안정되는 마음.
마치 잔디에 누워서 쭉 하늘을 쳐다보는 느낌.
그것을 전부 가락이 만들어줬죠.
ㅋㅋㅋ. 앞으로 더 자주 들어봐야겠다는 다짐을 한 후에
원래대로 돌아와 보죠.
평소의 나로 말이랍니다.
그랬더니 세계가 또 달라 보이더군요.
같은 세계인데도…. 살짝 더 평화로워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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