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 하나되는

김창완밴드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론프로길잡이 2014. 10. 8. 10:58

김창완밴드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가락은 분무기가 아닐까 싶네요.
통 안에 꼭~꼭! 담아놓은다음
필요할 때 필요한 곳에 쭉쭉쭉 뿌리는 것이 말이죠.
분무기 같은 음악….
김창완밴드의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
혼자서 감상하고 있다가


여러분께 쭈욱쭉쭉 뿌려볼까요?
괜찮은 하모니를 말입니다.
안쪽에 담겨 있던 음율들이 뿌려져 나간다면
마음이 정말 상쾌해지죠.
함께 분무기 같은 노래 들어볼까요?


잠깐동안 외출을 했어요.
진짜 오랜만에 책을 읽을까나 하고 말이죠.
그렇게 저는 책들을 계속 읽기 위해서
나는 우리집 옆에 있는 조그마한 서점을 향해서
정말 열심히 걸었어요.
그리고… 도착….


어떤것을 읽어볼까 계속 고민을 열심히 했답니다.
계속해서 앞에서 들었다 놨다 하고 있는데
갑자기 생각했습니다.
정말 문득 난 생각이었어요.
정말 좋은 책을 구매하러 오는 것들이 정말 이리 간단한 일이라니…
요즘에는!! 큰 서점밖에는 없잖…아요?


그래서… 아주 작은 서점이 문을 닫아버리고 있는 추세인데
그러고 보니 제가 다니는 이곳은 장사가
음… 대략 잘되긴 하나 보구나~ 하고 말이죠.
앗! 그런데 책방 주변을 한번 둘러보면
꼭!!! 그렇지만은 않았답니다~~~
휑~ 한 게 있는 책은
심지언 몇 년 전 책도 있었답니다.


진짜 오래간만에 훑어보기도 하죠.
그렇게… 작은 서점에서
멋진 책 여러가지를 고르고 나왔답니다.
제 곁에 오랫동안 있어주었으면 좋겠군요.
그리고!~ 폰을 꺼내서 음악을 들었답니다.
우리 집으로 가는 발걸음들이 가벼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