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 하나되는

F.Cuz Jiggy

론프로길잡이 2014. 9. 5. 14:44

F.Cuz Jiggy
얼굴 관리를 받으면서 들었던 노래가 하나 있었죠.
대기하면서 꽤 힘들었었는데
그 뮤직으로 기다림을 다 보냈답니다.
진짜 신기했답니다.

F.Cuz의 Jiggy …


최근에 피부도 좋지 않아져서 기분이 괜찮지 않았는데
ㅋㅋㅋ 노래 한가지로 이렇게 기분이 업!
나이도 나이인지라 피부관리가 필수인데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길래 찾아갔지만 긴 대기시간에
지쳐버렸는데… 역시 노래는 최고죠.
내가 감상했던 뮤직 들려드리겠습니다.


오랜만에 사진들을 쭈욱쭉 봤어요.
아련히 떠오르고있는 생각이 나를 기쁘게 하더군요.
그래서 그랬던건가 기분이 좋아졌어요.
남는 것들은 사진밖에 없다고 하더니
진짜 그런가 봅니다. ^_^
사진은 취미가 아니라 기억 남겨놓기 같네요.


기억하지 않았던 사실도 생각나게 해줘가며
조금 창피한 어제이지만 그래도 기분좋았던
다양한 생각들도 나게 해주며….
한 장 한 장 바라보는 행복함에 빠졌죠.
아! 이때는 이랬었었지….
저 때 난 저러한 모습이었구나.
하하, 친구녀석들 정말로 어리군. 같은
조그마한 얘기들을 해볼 수 있고
메신저로 친구의 모습이라며
사진을 보내가면서 창피해서 몸서리 쳐보는 것 자체도
대박 즐겁습니다. 그래도 행복합니다.
그렇게 그때를 다시한번 기억을하고
서로 나눠보는 것이 넘 좋은 것 같아요.
그럴 때마다 이 멜로디가 떠오른답니다.


옛시절과 관련이 존재할 수도, 없을 수도 있다하지만
나는 매일 이 멜로디를 감상을해요.
추억을 전부 담아서는 세이브해놓고 간직하면서
매일을 살아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