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 하나되는

휘 너와 결혼할 사람

론프로길잡이 2016. 12. 2. 19:00

카페속에서 맛나는 커피를 홀짝거리면서
키보드의 자판을 탁탁거리면서
듣고있는 멜로디는 최고랍니다.
그렇게 열정적인 하모니는 노래…
휘 너와 결혼할 사람
집에서… 쭉 들으면 또 다른 느낌이 들죠.



하하^)^ 좀 안정적인 느낌일까요?
그저 그냥 이 하모니면 충분해요.
그래서! 지금 이 순간도 들어요.
언제든 들어보는 노래예요~
블로그에 울리는 노래입니다.
깔끔하게 좋은 곡 한번 즐겨보죠. 휘 너와 결혼할 사람
이 노래 준비했답니다.,



멍멍이랑 산책을 나갔을 때 이야기죠
평화로운 오후 시간이었어요.
지금은 제 곁에 없는 애완견이라
더욱더 생각이 나고 안타깝네요.
하여튼! 처음으로 공원 산책하러 간 날이었습니다.
그때 애완견과 재미있게 공원을 산책을하고 있었죠.
갑자기 공원에서 들려오는 노래….
저는 처음 들어본 거라 너무 놀랐어요.


진짜 괜찮은 노래들만 쏙쏙 나오더라고요.
놀랍게도 제 취향에 딱!딱! 맞아 신기했어요.
그렇게 노래를 들으면서 하는 산책은 신이 났답니다.
알아들을까 모르겠다지만
우리 집 개도 신나서 달려 다니더라고요.
뛰당겨도 힘이들지 않았고.
앉아서 있는데도 불구하고 뭔가 지루하지 않았죠.


허허. 햇빛은 적당히 따사로웠던
어느 오후 날 저는 애완견과 같이
뜻깊은 산책을 했어요.
그 길로 바로 집으로 달려와서
뮤직을 열심히 찾았답니다. 요즈음은 가사만 등록해도
무슨 음악인지 다 찾아주잖아요?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으로 멜로디를 찾으면서
듣고 들으며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죠.


애완견도 그 노래가 나올 때면 신 나는 것 같아서
언제나 틀어준답니다.
다 같이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죠.
그리고 그 좋은 멜로디…. 추천해줄 수 있어서 좋답니다.
그럼 계속해서 노래를 들어볼게요.
좋은 뮤직과 하는 산책길…
진짜 다시 한 번 느껴보고 싶은 감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