쏜애플 (Thornapple) 암실

쏜애플 (Thornapple) 암실
쭉 흔들리는 풀을 바라보면서
나의 기분도 흔들립니다.
아~ 왜 그러는건가는 잘… 모르겠지만
한 가지 확실한… 건…
쏜애플 (Thornapple)의 암실…
이 노랫소리를 감상을 하고 싶다는 것….

행복하고 좋은 기분이 들도록…
더욱더 뮤직을 찾습니다.
찾는다면 내 블로그 안에 올려요.
행복안에 있는 노랫소리를 감상해보십시오.
시작해요~ 노래를….
<쏜애플 (Thornapple) 암실>

금일은 가락과 같이 떠나는 여행을 소개할까 해요.
혼자만의 여행….
반드시 한번은 하고 싶었던 내 소원이었죠.
얼마 전, 나는 여행을 다녀왔고.
이것저것 많은 기억을 남겨놓고 왔답니다.
색다른 건물, 색다른 사람들
국내, 해외…. 이곳저곳을 둘러보았답니다.
근데 자세히 생각하니 나 혼자만의 여행이 아니더군요.

저의 옆에 늘 있는 뮤직이 있었죠.
이렇게 노래와 난 같이 여행을 떠났던 거에요.
그럴때 좋은 노래를 많이 들었던 것 같아요.
국내에 있을 땐 라디오를 많이 들었었고
해외로 나갈 땐 음악을 많이 들었어요.
외국어로 가득한 곳, 귀속에서 들려오는
친근한 우리말이 매우 반가웠어요.
나도 모르게 흥얼거리고 말았답니다.
함께 재밌는 한시간한시간을 지내고 온 거에요.
기분좋은 여행을 한 것 같았어요.
음악과 함께 거니는 길은 진짜 낯설지 않았습니다.
거닐고 걸어도 좋고 친근하게 느껴졌답니다.
이렇게 신나는 여행을 하였습니다.
나에게 주는 느긋함이 이렇게 기쁜지 이번 여행에서 깨달았습니다.

신나는 마음이 드는 걸 숨길 수 없더라고요.
노래와 함께여서 더더욱 든든한 여행이 되었답니다.
기회가 된다면 또다시 하고 싶군요.
오랫동안 이렇게 혼자서 바람처럼
떠나는 여행. 정말 재밌을 것 같아요.
진짜 신나는 여행, 혼자만의 여행이지만
절대절대 혼자가 아니고 음악과함께 하는 여행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