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드릭 라마 (Kendrick Lamar) Beyonce
켄드릭 라마 (Kendrick Lamar) Beyonce
커튼으로 가려져서 창을 바라보면서
살짝 허무하다는 생각들을 했죠.
커튼에 가려져서 밖의 풍경을 지켜볼 수 없기에
엄청 아쉬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커튼을 내려놓을 수밖에 없는 현실인거같아요.
해님이 대박 따갑다고, 덜덜떨리다고….
그런 아쉬운 마음 한 구석을 위로해보고자 음악을 들어보죠.
켄드릭 라마 (Kendrick Lamar)의 Beyonce …
들리고있는 곡조가 나 자신을 하하호호하게 하죠.
아쉬운 마음이 저기 날아가 버리는
그런 음악 한번 감상해보세요.
영화를 보고있는데 무지 듣고 싶었던 뮤직이 흘러나오더라고요.
이 영화의 OST였던가? 기억이 가물거렸지만
오래전 지금의 제 사람과 보았던 영화에 나오는
뮤직인 건 확실해요.
제가 언제부터 이 음악을 좋아하나 했더니
바로 이 영화를 처음 본 그날 부터였구나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 노래는 진짜 환상적인 노래랍니다.
내가 시간이 오면 반드시 블로그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어찌되었건 옛날에 많이 들어서 언젠가 꼭 들어야지 다짐했던
노래가 이렇게 우연히 흘러나오니 진짜 좋았답니다.
세월 안에서 잊어버린 노래….
오늘 마침내 그 잊혀진 노래를 찾았어요.
아직 나 혼자서 듣고 있지만
집에 단란하게 모여있을 때 가족들과 같이 듣고 싶답니다.
내 사람에겐 그날의 추억을 살려주고
현재 애들에겐 엄마, 아빠가 이러한 뮤직을 듣고
사랑을 했단다. 라는 것을 알려주고 싶달까?
소리 하나하나가 귀로 들어올 때 음악이 되가는 것 같다고 생각해요
따로따로 때어내면 정말로 별거 아니잖아요.
퉁퉁 하며 치는 소리 지이이잉 울리는 소리.
그러한 게 모여서 음악이 되는 것 같다고 생각해요
거기다 환상적인 목소리까지 더해지면 카~ 진짜 죽음이죠.
이렇게 괜찮은 노래를 친구들끼리
그런것도 추억이 잔뜩한 뮤직을 들으며 오손도손 함께 있는 게
진짜 괜찮은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그렇지 않나요?
이렇게 난 노래 하나로 옛 생각을 선물했답니다.
좋은 기회인 것 같아요.
앞으로도 괜찮은 영화도 많이 쳐다보고 OST도 잘 들어봐야겠습니다.
진짜 좋답니다. 이런것이 말이죠.
앞으로도 많이 들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