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 하나되는

뜨거운 안녕 – 크라잉넛

론프로길잡이 2014. 7. 26. 12:00

뜨거운 안녕 ( 크라잉넛 )

내일을 준비하는 준비 크라잉넛의 뜨거운 안녕 이거보면 어떤생각 들지는 모르겠네요
뜨거운 안녕...이 노래는 어느누구와 감상해도 감정을 감동시키네요.
즐거운 음악 누~군가와 같이 감상하실 분들이 계신다고 생각하니 ~ 감동적이네요

'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내 맘도 너무 연약하여 그 바람 하나 막을 수 없네 달걀도 눈썹을 씰룩이며 웃었다
지옥의 끝으로 한때 세상을 바꿀것이란 믿음은
너와 잡고 있던 나의 손이 하나에서 그런 날에는 ...

자 그럼 뜨거운 안녕 느껴보세요....

 

지는 꽃은 욕망이
저녁 찬바람이 나뭇잎을 모두 뒤엎습니다.
일이 뜻대로 하지않아 심정이 심란하고
지금이 두렵게 보이는 시기엔 자연스레 창문틀로 갑니다.
그곳에서 밖에있는 나무한그루 물끄러미 지켜보지요.
좋아하던 그 나무는 지고 없습니다.
그 미소 몇송이 지키기위해 견뎌온 하루들을 기억하면서
그나무 바람 맞으며 그얼마만큼 맘이 어려웠을까요?
어제밤이었던가 잠을 못이루고 뒤척이다 듣게된 음악
내 마음속 한편에 있는 아픈기억에 빠지게 했어요. 군에 가기 전이었나요?
아련해서 잘 생각이 않는데 덕분에 긴긴밤 잠들지 못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