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즐거움^^

휘성 불치병 (feat. Masta Wu)

론프로길잡이 2015. 4. 26. 16:00

휘성 불치병 (feat. Masta Wu)
저는 밥 먹는데~ 항…상
음악을 감상해야 하는데
그래야 공인인증서결제도 정말 잘 돼요.
오… 그래서… 매일 뮤직을
들으가며 밥을 먹다 보니…
음악이 없음 밥…이
안 넘어가는~ 부작용도 있죠~


으음~ 그래도~~ 노랫소리는 매~번
들을 수 있으니 살짝~ 나아진답니다.
휘성의 불치병 (feat. Masta Wu) …
아아~~ 하모니는 저에게 넘넘 좋은 소화제인 같군요~



애호하는 색깔들로 방을 꾸미고 싶어요.
보는 눈이 있다고, 눈이 아프다며 꺼리는데
전 그래도 그러고 싶습니다.
그런데 따져보면 진짜 그렇게 꾸미면 눈이 아프긴 할 것 같아요.
내가 애정하는 색은 정말 진한 부농부농인데
요즘 애들이 말하는 핫핑크라고 하는거죠?
하하, 그러한 색을 좋아했습니다.


어렸을 때는 물론이거니와 지금도 말입니다.
어린애 같다 하는데 그만큼 그러한 색을 좋아해요.
진하고 불탈 것 같은 컬러를요.
빨간색도 좋아했는데 그때 당시 우리 엄마가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살짝 더럽다고. 그때엔 그런 뜻이 있었죠.
빨간색은 저주의 컬러다 뭐다.
친구 중에 노란색을 좋아하는 애가 있는데
그 집은 늘 노랑노랑 해서 병아리 같은 집이 되었어요.
그게 진짜 보기 좋았습니다.
아기자기하게 노랗게 자신 나름대로 잘 꾸며놓은 걸 지켜보고
저도 그래야겠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거든요.
그런데 분홍색으로 할 수 있는 것이라면 리본뿐이더군요.
딱히 머 있습니까?


일단은 함께 사는 우리 자기가 싫어해요.
음~ 그래도 저는 한 번쯤 소녀처럼 보이게 꾸미고 싶달까?
에라잇~ 모르것다~
노래나 듣자. 듣다 보면 이런 마음도 살짝 가라앉겠죠.
라디오에서 나온 노래인데 은근 좋네요?
하하, 잠시나마 잊었잖아요. 역시…. 사람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