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민 행복한 나를

홍경민 행복한 나를
비가 내리는 날이오면 감성이 담겨져있는 노래가 좋아요.
날씨와 동화된 제가 날씨 속으로 들어서는 것인지
날씨가 내 속으로 들어온 건가 잘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특히나 비가 내리는 날이되면
빗소리가 담긴 노래를 더 찾게 되요.
약간은 울렁거리는 필을 부둥켜 안고 이 노래를 들려드립니다.

홍경민 의 행복한 나를 …

비가 올 때 듣게되면 더욱 멋진 음악.
자연의 음이 떠오르는 그러한 뮤직이랍니다.
자연의 하모니에, 천연의 노래에 몰두해 보십시오.



홍경민 의 행복한 나를 …


아는 선배와 같이 술자리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요.
조금 부담스러웠고
귀찮기도 했지만…
선배여서 어쩔수 없이 나와야 했죠.
아하!! 그렇게 집을 나서는데
돈도 아깝고ㅠ_ㅠ 귀찮고.
짜증만 가득 나더라고요.
그래도 선배 앞에선 웃었지요.

술이 조금씩 들어가니까 나의 기분이 좀 나아졌어요.
그렇게 맛나게 마시고
그 선배와 2차로 노래방을
가보기로 했답니다.
그 곳에서 그 선배가 마이크를
딱 먼저 잡았는데!
그 방정떨던 선배가
진지한 발라드를 부르더라고요.
너무나 신기해서
한참 동안 바라만 봤습니다.

와- 정말 놀라웠어요.
그 노래가 아직도 기억에 남죠.
정말 좋은 현금서비스할부였습니다.
발라드도 정말 잘 불렀어요.
오오- 자연스럽게 박수.
그렇게 신선한 하루가 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