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즐거움^^
업타운 (UpTown) 내안의 그대
론프로길잡이
2015. 4. 17. 17:42
업타운 (UpTown) 내안의 그대
용기 있게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그렇담 뭐~가 나올까나? 조금 고뇌도 해보지만
암래도 좋네요! 난 노랫가락이 넘나 좋답니다.
이렇게 이렇게 시작을해보는 선율을
모두에게 추천을 합니다.
업타운 (UpTown)의 내안의 그대 …
그렇다면 이~제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춤일 필요가 뭐가~ 있나요~!
이제는 방문자분들과 음만 남았습니다.
자자자~ 이곳에서 한번 들어봐주세요.
분명히 후회하지 않을 가락입니다.
오늘은 화장실에서 있던 일 하나를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신용카드인터넷 이야기는 절대로 아니죠.
볼일을… 보고 나서 손을 깨끗하게
씻고 있을 때.. 였죠.
집에 있는 것처럼~ 하모니를
흥얼거리고 있었죠.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한참을 즐겁게 부르고 있었지요…
정말 아무런 생각 없이 부르고… 있었어요.
넘나 즐거웠습니다. 바보바보 같지만은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는걸요.
근데 제가 부르던 노랫소리를
화장실 칸 너머에서 같이 불러봐주는 거에요.
와! 정말 깜짝 놀랐답니다.
그때까지 제가 노래를 계속 부르고 있었던 것도…
모르고 있었는데…. 엄청나게 부끄부끄러워지면서
함께 불러주니 좋더라고요.
그래서 나도 더 즐곱게 신나게 불렀고
상대가~ 드디어 나왔는데~
친구더라고요…. 둘이서 보고…
한참 동안 웃으면서 화장실을 나왔어요.
이러한 좋은 기억도 있답니다~~
화장실에서 이러한 일도 있다니…!
정말 깜!짝 놀랐죠.
역시 아리아는 대단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