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o Lopez The Blues
Tito Lopez The Blues
햇볕이 좋은 날에는 조금 슬픈 뮤직을 들어주세요.
비가 내리는 날이되면 조금 희망찬 뮤직을 들어주세요.
그렇다면은 기분이 딱 중간이 된답니다.
나만의 비결입니다.
정말 기분좋은 날이되면 이 필을 컨트롤해 주어야 합니다.
느낌이 좋지않은 날이되면 또 이 필을 조정해 주어야겠지요.
Tito Lopez The Blues …
그것을 노래로 해본다는 것-
감상하고 있으면 기분좋아지는 뮤직.
이게 바로 음악이 건내주는 약이 아닐런지…
오늘!은 길을 천천~히 걷고 걸으며
근처 배경을 한번~ 한참동안 살펴봤죠.
봄이되면 거리거리에 핀 꽃들, 엄마 품처럼 따듯한 해님…
모~든 것을 만끽하며 걷죠.
푹푹찌는 여름이면 아지랑이들이 피는 아스팔트들을 바라보면서
뛰노는 아기들을 바라보기도 한답니다.
덥긴 하지만 그 나름대로 좋죠.
그리고~ 살짝 시원한 가을이 오면은…
이런저런 색으로 물들어가고있는 아름다운 잎들과
바스락바스락하는 소리가 감상하고 싶으니
정말 천천히 넘 가까운 공원을 산보하는 일 같은 것도 많죠.
역시나 가을인만큼 이럴때가 넘나 편하죠.
그리~고 찬 바람 부는 겨울이 오면 정말 하얀 입…김…
하얀 눈이 온다면 그 새하얀 도심을 즐겨보고
뽀독뽀독- 소리가 들리면 기분이 좋아지네요.
허-한 나무에 눈꽃들이 아름답게 핀 것도 좋답니다.
그렇~게 사계절 매일
재밌는 산책을 해요.
그래~도 그때마다 빠지지 않는 건
바로바로 멜로디입니다.
어느 때 감상해도 전~부 잘 어울리니
매일매일 감상해보는 선유르이 있죠.
가락은 넘 가까운 신기합니다.
지금도 듣죠. 내일 날씬 어떨까나요?
괜찮아져라~ 하고 기도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