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mapark Music; We've Got The Jazz
Kumapark Music; We've Got The Jazz
나는 집에 있기 진짜 싫을 때
집근처에있는 카펠 가곤 해요.
하하… 뭐든 집중할 수 있고~
집보다 넘넘 시원하니 시원하니까
최고의 안식처…
으음, 그리고… 아리아도 정말로 많~이
들어보곤합니다. 으음, 바로 이 음악처럼.
Kumapark의 Music; We've Got The Jazz …
아~ 그럼 이제 곡을 감상하면서
너무나도 행복하게 갈아가고… 싶은 맘이 든답니다.
음, 이제 그럼 시작합니다.
처음 세상박으로 나올 때에는 두려움 천지였네요.
작은 알바부터 시작한 나는
지금의 자리에 오기까지
엄청난 아픔의 길들을 걸어왔던 거 같답니다.
처음 정든 집을 떠난후 엄마아빠 옆을 떠나
타지에서 혼자서 생활하며
눈물과 쓸쓸함으로 날밤을 지내면서
울던 날을 기억한답니다.
그렇게 나 자신은 하루하루 괴로움 속에 살아가다가
멜로디라는 돌파구를 찾게 되었죠.
매일 슬퍼하면서 지샜던 밤에서
이제는 쓸쓸하지 않다며 웃고 지낸 나날들
그렇게 매일을 지내온 것들은
모두 하모니 때문이라고 생각하죠.
뮤직이 없었으면 지금쯤 어떠했을까요?
저는 적응하지 못한 채 나아가지 못한 채로
다시 고향으로 내려와선 오늘의 내 사람들과 만나지도
못했을 거고 이런식으로 좋게 지내지도
못할 것 같다면서 생각하니까
하모니에 고맙고 감사함을 느껴본답니다.
조금만 더 가락을 늦게 알았으면 나는 정말
우울함에 빠져서는 저녁시간때 울었을 거죠.
그래도 오늘은 정말 기쁘고 좋은 것 같아요.
이렇게만 살았다면 좋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