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 하나되는

스타일리스틱스 (The Stylistics) Maybe It's Love This Time

론프로길잡이 2015. 3. 19. 17:41

스타일리스틱스 (The Stylistics) Maybe It's Love This Time
오늘의 음식처럼 오늘의 아리아를 들어보도록 할까나요?
노래는 너무나 좋아요~
그래서~ 이렇게!! 저의 블로그에 업데이트 것들도
맨날 즐겁답니다.
스타일리스틱스 (The Stylistics) 의 Maybe It's Love This Time …
그런 하모니를 감상해보세요.


넘 좋은 노래를….
가락이 시작되면 이렇게!! 경건해져요.
행복한 하모니의 시작!!
여기서!! 시작?
그러면 시작해보겠습니다!
진짜 좋은 멜로디를 다 같이 감상해볼게요.



저희 공원은 노래를 자주 틀어준다거나
공연을 많이 하는 엄청나게 대단한 공원입니다.
대공원이라고 하나요? 잘 모르겠지만 활기차고 반짝반짝한 곳이에요.
다른 사람들은 차려입고 놀러 오는 곳을
전 운동복 하나 덜렁 걸쳐입고 운동을 하러 나오거나
뒹굴뒹굴 시간을 보내기 위해 가는 곳이에요.
그만큼 나에게 집 같은 곳이랄까요.
그렇게 엄청난 곳이니만큼 곳곳 스피커가 있어 음악을 틀어줍니다.


어느 때는 클래식, 어느 때는 트로트
또 어떤 때는 가요…. 진짜 특이한 노래를 틀어주죠.
시끄럽지도 않도록 틀어줘서 집중해서 귀기울려야 하는데
라디오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되게 다양한 노래가 나오니까요.
그 노래를 들으면서 운동을 한답니다.
산책도 하고 말이죠. 무슨 뮤직이 나올까 궁금하기도 하며
어떤 날이면 어제와 똑같이 나오기도 하고.
클래식이 다 끝나면 생뚱맞게 트로트나 가요가 흘러나오기도 하며
가요 듣다가 딱 하고 클래식이 나오기도 하죠.
정말 듣다 보면 되게 신나요.
그래서~ 산책도 너무 즐겁게 하고 운동도 재밌게 한답니다.
아이들을 위해서 애니메이션 주제가도 틀어주기도 하는데
오래전 것도 있어서 제 추억이 또렷히 생각날 때도 있고.
개인적으로 무척 좋아하는 곳이랍니다.


저녁이 오면 예쁜 가로등이 켜지는데
그것도 아주 장관이에요.
저녁 운동도 별미죠. 후후. 저녁 시간이라 음악은 없지만
그땐 머 제 전용 뮤직이 있으니 문제없고요.
언제나 그곳에서 매일 하루를 보내길 원해요.
뜨거운날엔 모기 때문에 살짝 고생하고 겨울에는 살짝 춥지만 말이죠ㅋㅋ
오늘도 아침산보 갑니다.
오전 시간부터 나가서 노래 조금 듣고 운동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