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 하나되는

엘루이즈 진심을 너에게

론프로길잡이 2015. 2. 13. 06:00

엘루이즈 진심을 너에게
진짜로 졸리군요. 아...
계속 졸고 있는데
어디에선가 뮤직이 들려오네요.
엘루이즈의 진심을 너에게 …
이런 노랫소리를 자장가 삼아서~
전 안정되게 쉬어야겠어요.


내가 들어봤던… 멜로디입니다.
잠…이 솔솔 오나요? 후후…
안올 수도 있고
아아^^ 하모니나 들어야겠어요.
나는 하모니를 들어보는 시간들이 정말



옛날 책들을 봤습니다.
한 장씩… 넘기고 있는데
아! 거기서 발견해버린 그 책 하나가
제 그리움을 일으켰습니다.
신기하게도 나는 그 책을 앉은 자리에서…
다- 읽은 후에 눈물을 흘렸답니다.
왜일까요? 저도 모르겠어요.
단지 정말 옛 생각이 나서…
그 정도로~~ 눈물이 나네요…


여튼~ 신기하게도~~ 최악의 마음은 아니었어요.
오히려 좋았다면 좋았어요.
뭐랄까? 그냥 행복했달까요?
어떠한 말들을 더 해야 하는지 잘 모르지만은
확실한~ 것은 이 눈물들은
슬퍼서 흘렸던 것이 절대로 아니라는 것이죠.
책을 덮은 후….
저는 노랫소리를 들었습니다.
선율이 설레고 떨리는 기분을 가라앉혀주어서
이제야 안정이 되는군요.


역시 하모니가 최고랍니다….
선율을 들어보면서 생각합니다.
그렇게 나는 그 책을
다시 한번 넣어놨답니다.
언젠가~ 또 한번 읽고
아아~ 눈물을 흘릴 날이 와주길 정말 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