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 하나되는

써니데이즈 Dont Touch Me

론프로길잡이 2015. 2. 10. 06:00

써니데이즈 Dont Touch Me
졸리고 멍뎅-한 시간이 다가오면
특히 점심을 먹고나서 쏟아지는 졸음에
정신을 차릴 수 없죠? 쿨쿨-
세상에서 정말 무거운 게 눈꺼풀이라고 하던만
진짜 너무 무겁습니다. 졸리고, 나른하고….


봄에는 춘곤증, 여름에는 체력 딸리다고….
가을은 가을 탄다, 겨울은 밖은 썰렁하고
난방이 빵빵하니 졸려오고…
매일매일이 졸릴 때, 뮤직을 감상한답니다.
써니데이즈의 Dont Touch Me …
뮤직을 들으면 졸린 기운이 싹~ 없어져 버려요.
그런 멜로디 하나 들어보십시오. 바로 이 노래입니다.



맛있는 것을 먹다가
입안을 전부 상하게 하였죠.
다치다? 상처?
어떤 표현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여튼간에 입이 난리가 났어요.
따끔… 너무 아파서
정말 먹지도 못하고. 너무 슬퍼용.


그래도… 다행인 건 진짜 빠르게 나아버려서
얼른얼른 맛있는 것을 음미하는 것인데….
이러한 회복력들이 없었다면 어떻게… 지낼까~
싶을 정도로 따가웠습니다.
휴~ 조심조심해야 하는데
노래 들으며 방심하다가 그만~
이렇게… 아플지 누가 알았겠어용…


그렇게 저는 상처 나버린 입안을 달래고
정말 간신히 음식을 다 먹었죠.
역시! 어느 한곳이라도 불편하다고 느낄 곳이 있다고하면
골치가 아프지않나요? 그렇죠?
후후후. 역시 조심해서 먹어야겠어용…


가끔씩은 노래에만 집중하지 마시고~
맛있는 밥에 집중해서
가족끼리 오손도손 둘러앉아
오손도손 이야기도 나누고 그러잖아요.
이게 아주 좋습니다.
좋은 가락과 함께 또 다시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