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 하나되는
원써겐 잊혀지다
론프로길잡이
2015. 2. 7. 06:00
원써겐 잊혀지다
어랏? 하면서 주변주변을 둘러봐요.
어떤것도 보이지 않는 어둠
그런곳에서 길을 잃어버렸답니다.
그래도 정말 무섭지 않는답니다.
원써겐 의 잊혀지다 …
내 곁에 이 노랫가락이 있으니 말입니다.
정말 깜깜한 어둠 속……. 한 줄기 눈부신 빛 같은
기분좋고 따뜻한 아리아죠.
전 그 곡조에 의지하고
다시 한번 어둠을 정면으로 바라봅니다.
아아아! 이제 두렵지 않습니다.
텅 빈 방에서 시계가 계속 가는 것만
바라만보고 있네요.
전 넘 외롭다고 느끼나 봐요.
시계바늘이 계속 가는 것이 너무 느립니다.
모두 함께 놀아주시겠어요?
아님 나와 뮤직감상을 해볼까요?
그렇게… 가락을 듣는다면 마음이 좋아질까요?
노랫가락을 감상해가며 외롭고 쓸쓸한 마음을 잊어요.
순수하게 빛을 내고 있는 나를 바라보면
고독함의 폭풍이 나 자신을 덮쳐와서
내 빛을 사라지게할 것 같았죠. 그 허리케인때문에요.
두려웠지만 가락이 존재해줘서
용길 내볼 수 있었습니다.
혼자여가지고 진짜 무서웠지만 난 혼자가 아니었죠.
전 그렇게 선율과 같이 하루를 보냈습니다.
나 홀로 있는데 무섭지 않았어요.
멜로디를 감상한다면 매일매일
이러한 감각이 드는 걸까요?
그러면은 난 맨날맨날 들어야 할 것 같네요…하하.
그렇지 않나요? 후후후.
괜찮은 하모니를 감상해보는 행위를
절대로 무서워하지 마십시오!
쓸쓸함도 무서워하면은 안 된답니다!
노랫소리를 감상하면서 으쌰! 이겨내 봐요.
괜찮은 멜로디는 쓸쓸함을 탈피시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