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Savannah Woman

휘성 Savannah Woman
소리 버럭버럭 지르지 말라면서 저도… 소리를…
버럭 지르고 싸워버렸어요.
아아~ 결국 저도 똑같은 사람이
된거잖아요? 그렇게 생각…하니
조금 평화롭게 해결하고 싶었습니다.

아! 그래서 정말 조용히 싸웠습니다…!
어라? 말이 이상하잖아!? 하하^^
무섭게 싸웠다고 말하는 것 같긴 하지만 그냥… 둘이서 장난 삼아서
소리를 버럭 지르는 수준이랄까요… 후후흐흐흐
아… 음악이나 들어야겠다. 뾰옹!


휘성의 Savannah Woman …


우리 집 창문을 활~짝 열죠.
방으로 들어오는 햇살과 볕이 반짝반짝 빛나면
아… 드디어! 아침이 왔구나! 라는 생각들이 들곤해요.
아님 봄이네~ 포근하구나~
다양한 상황들이 있을거랍니다.
답답한 방을 환기 시키고 넘나 좋아요.

정말 맑은 해님이 제 몸을 감싸안고
그렇게! 미소짓는 표정으로 하루를 시작해요.
정말 맑은 해님이 제 자신을 밝게 만들어주는
나의 감정을 환~하게 만들어주는
그런 일상이 기다려주고 있다는
그 현실이 넘나 행복해요.

그래서… 방 창문을 열어보죠.
반드시 아침시간이 아니라고해도 좋아요!
걍 방 창문을 연 다음 좋은 볕을 받아보신다면
이것으로도 충분해요.
그저… 볕을 느껴보고 싶은 거랍니다.

마치… 이런 멜로디처럼….
볕 같은 선율을 느끼면서
그런 즐거움을 느껴가면서
마치… 따스한 아버지의 품 같이….
꼭! 안아주는 따뜻한 온기처럼….
그렇게! 항상 행복하게 지내고 싶습니다.

뮤직을 다시 한번 감상해볼까요?
햇볕 같은 울림이 절 들뜨게 만들어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