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 하나되는
윈디시티 잔치레게
론프로길잡이
2014. 12. 13. 07:00
윈디시티 잔치레게
웃음을 짓는 것만으로는 오늘을 살 순 없다고 하지만
큰 숨 한번 쉬고는 뮤직을 들으며
앞으로 가보세요. 꾸준히 가보세요.
어떤것을 신용하는 마음을 가지고
머나먼 미래를 바라보면서 앞으로 전진해보세요.
그날 음악을 같이 듣는다면
야무진 동조자가 되주겠죠.
믿으면 믿을수록 상처를 받기 쉽다고하지만
그래도 음악만은 진심으로 신용하고있어요.
그럼 한번쯤 들어보세요.
윈디시티의 잔치레게 …
약간 신경을 쓰는 일들이 있었습니다.
별일도 아니었는데 마침 신경 쓰이더라고요.
그걸 가지고 한동안은 잠도 못 잘 정도 수준으로
쓸대없는 고뇌를 했어요.
결국은 위장도 아파서 병원을 갔죠.
병원에 가봤는데 위염이었습니다.
왕. 제 생에서 처음으로 걸려보는
큰 병이었죠. 정말이에요.
바보라고 해서 감기 한번도 안걸리는 제가
위염에 걸렸다네요. 웃기지 않나요? 정말….
그렇게 그 일들을 잊은 후에
억지로 생각이나게 하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첨에는 힘이들었었는데
후에는 그것이 편해지더군요.
그러고 생각이나지 않게 되었어요.
음악을 듣는다면 좋아가지고 음악도 많이 들었답니다.
생각을해보니 하모니가 좋지않은 기억을
잊어버러주게 한 일 등 공신이네요.
어떠한 멜로디를 자주자주 들었느냐고요?
정말 가리는것들 것 없이 다양하게 들었죠.
그러고 나선 무슨 음악 듣는 것들도
한가지의 취미가 되버린 것 같네요.
하하. 그렇게 나는 기분좋지않은 일을 다 잊고
새롭게 태어난 기분으로 살고 있습니다.
가락과 같이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