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 하나되는

원더버드 또다시

론프로길잡이 2014. 11. 27. 13:00

원더버드 또다시
어? 하고 주변주변을 둘러보죠.
어떠한것도 보이지 않는 어둠
이곳에서 제 길을 잃어버렸답니다.
그래도 무섭지 않는답니다.
원더버드의 또다시 …
나의 옆쪽에 이러한 음이 있으니까요.


앞도 안보이는 어둠 속……. 한 줄기 빛 같은
정말 행복하고 따사로운 노랫가락이죠.
나는 그 선율에 의지를하고
그리도 다시 어둡디 어두운 어둠을 정면으로 바라보죠.
아~아아~! 이제 두렵지 않습니다.



요즘 발에 땀이 너무 많이 나서
양말을 신고 지내곤해요.
그랬더니 습관이 되어서…
양말을 안신…으면 발이 시렵기도하고
불편하더라고요. 오…
여름에도 겨울에도 이러고 다녀요.


겨울에는 발이 넘넘 시려워서 신고
여름에는 땀이 비정상적으로 나니
찝찝해서 말이죠~ 하하~ ^^
어, 그렇게 계속 신으니
그냥 습관이 되었죠. 음~~


그래서 그런가 양말이 엄청 많이
나오죠. 매…일 빨고 있지만은
더 많…이 나오는 것 같아서
신는 것을 조금 자제해보기로 했어요.
그랬더니 역시 불편해서…
결국엔 다시 신게 되었습니다.


되게 맨발로 있는게 어~색
원래는 맨발이 좋을텐데
저는 걍 양말신은 발이 좋아요.
이런저런 의미로 말이죠… ^_^
그렇게 오늘도 저는 양말을 신고 있어요.


매일 착용하고 있으니까요. 그정도로
빨래가 진짜로 많지만 양만뿐인걸요~~
그 정도야! 빠는 것도 어렵지 않고
새탁기가 다 해줘요!! 하하.
양말 돌리면서… 뮤직이나 감상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