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프로길잡이 2013. 12. 5. 16:43

 

( Prana )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Prana의 아 갑자기 들으니 울컥하네요

...좋아하는 지인들과 같이 듣고 싶습니다.
음악은 상처난 마음에 대한 약입니다

'상 즐거운 시간 되시길...

꺾여도 그 길이 하나인 길을 달린다. 절하는 다리 사이로 어두운 거실이 보인다

계속 솟아올라 고층건물이 되버린다 너를 꽃이라
곡선을 이루며 휙휙 돌아봅니다. 아침 이슬로 온몸을 적셔온 벼들입니다
...

이제' 아 들어보실까요
?...

 

 

 

 

노래는 인류의 마음을 감동시키죠.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 노래라는 뜻이겠죠
.
우리 인생은 살아가면서 여러가지 일들을 당하게 됩니다
.
노래는 사실 스스로 변화가 없습니다
.
우리의 인생이 변화하는 것이기 때문에

때로는 평안을 때로는 변동으로 인한 기쁨을 맛보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 이 가락은 맘껏 들어보는 것입니다
.
노래는 그 자체로 다 좋은 것이므로
...
이 가락이 위안이 된다면 혹시 당신은 지금 뭔가 공허한 것일지도 모릅니다
.
그리고 이 가락이 즐겁다면 당신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
움직이는 것이 일생이라면 지나고 보면 더 좋은 것일 수도
...
지금 이 가락이 내 마음을 나타내는 것이라면 잘못된 생각일까
?
이 선율에 대한 정보
?
, 그것보다는 음악을 느끼는 것이 더 좋은 것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