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 하나되는
San E(산이) 아는사람 얘기
론프로길잡이
2014. 11. 5. 09:00
San E(산이) 아는사람 얘기
진짜진짜 졸려오군요. 꾸벅…꾸벅 하면서…
쭉 졸고… 있는데!!
으음, 어디선가 뮤직이 들려오네요.
San E(산이)의 아는사람 얘기 …
이런… 노랫소리를 자장가… 삼아가지고
나는 편안…하게 쉬어야겠군요^^
아… 제가 들었었던 멜로디입니다.
잠이… 솔…솔…~! 오나요^^? 하핫~~
오지 않을 수도 있고!!!
아아…! 하모니나 들어보겠습니다~!
나는 노래 감상하는 시간이 정말정말
물건을 전달해주는 역할을 하는 사람들은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마음을 전달하는 일을 하는….
그래서 난 존경한답니다.
택배건, 우표가 붙은 편지건
힘들잖아요. 왔다 갔다 하며
사람에게 기분을, 기쁨을 전달해준다는 게.
그래서 멋지다는 겁니다!
분명 체력도 엄청날 거에요.
아아^^ 제 자신도 애절하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초인종을 얼른~ 눌러주시기를…
문을 똑똑 두들겨주시기를!!
이렇게 기다리고 있는 사람은 없을 거랍니다.
하하. 좋죠?
물건을 받고, 마음이 담긴 편지를 받는 일이….
그래서 더… 기다리는 것 같습니다.
그런 일을 하시는 사람들이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저라면 때려쳐버릴 일인데 말이죠~
그래서 오늘도 오실 예정인데~
음, 커피라도 전달해야 할까?
하하. 부담스러워 하려나요?
그래도 꼭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답니다.
마치 이 뮤직처럼요.
으음, 저의 마음이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