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 하나되는
김종국 행복병
론프로길잡이
2014. 10. 22. 15:00
김종국 행복병
쿨쿨 자는 표정을 보면 훈훈합니다.
정말 곤히 자는 얼굴을
어루만지는 엄마 같은
하모니입니다. 괜찮죠?
김종국의 행복병 …
그러한 따스한 하모니를
저의 블로그에 살며시 올려봅니다.
어떤가 모르겠지만은…
조금이나마 따스한 품을 느끼길 바라며…
전 하모니 감상을 하러~
가보겠습니다! 그럼 이만!!
잠깐의 외출을 했죠.
간만에 책들을 읽을까… 하고 말입니다.
그렇게 무작정 책을 읽어보기 위해
전 울집 바로 앞에 있는 조그마한 책방을 향해서
열심히 걷고 걸었습니다.
그리고 도착했어요.
뭘 읽어볼까나 고민고민을 머리아프게 했답니다.
그렇게 그 앞에서 고민고민하고 있었는데…!!
문득 생각했어요.
정말로 갑자기 떠오른 생각이었던거 같아요.
책 사가지고 오는 것이 이렇게 간단한 일이라니…
요즘은 크나큰 서점밖에는 없잖아요?
그래서 자그마한 책방이 문을 닫고 있는 추세인데
그러고 보니까 이곳은 책 판매가
꽤 잘나가긴 하나 보구나~ 하며 말이여요
근데 책가게 주변을 둘러보게되면
꼭 그렇지만은 않더라고용?
텅 비고 휑 한 게 있는 책들은
심지어 몇 년 전…. 문제집도 있었어요.
오랜만에 쭉 훑어보기도 합니다.
그렇게 작고 작은 서점에서
좋은 물건 한가지를 고르고 골라 나왔습니다.
오래 있어주면은 좋겠네요.
그리고 휴대폰을 꺼낸 후 음악을 들었습니다.
집으로 걸어가는 저의 발걸음이 가벼워졌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