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화 봄이 오면
장미화 봄이 오면
그저 가만히 있고 싶을 때가 있어요.
그저 가만히 있었으면 좋을텐데, 그러기에는 하루하루 빠르게 돌아간답니다.
이럴 때에는 그저 마음을 비워 놓아주세요.
그리고는 지금 내가 선사하는 멜로디에
장미화 봄이 오면 …
귀를 기울이고 가슴을 열어보십시오.
또다른 사람들이 정말 빠르게 살아간다고 하여서
내 자신 까지도 휴식하고 싶었던 마음을 참고
달려야만 하는 것은 아니지않나요?
마음을 내려놓고선 그저 가만히 현재 흘러나오는 멜로디를 들어봐주세요.
한숨 쉬어도 좋아요. 때로는 아무생각없이 있는 것도 나쁘지만은 않습니다.
장미화 봄이 오면 …
무슨 생각들을 해가면서 사니?
언제나 듣는 말이지만은 나도 잘 알 수 없습니다.
저는 어떠한 생각들을 하고 살수있는 걸까?
사고도 많았죠.
감당하기 지치는 오늘날이 나를 고통스럽게 했습니다.
쪼아대고 슬프게 하며, 나는 괴롭고
하지만 참고 미소지으며 이야기합니다.
바깥세상은 저의 사정 따위 신경 쓰지 않아요.
내가 아프던 말던지….
내뱉었던 말도 편한대로 뒤바꿔버리고
저를 힘빠지게 만들어버려요. 세상이 그렇답니다.
아무 생각이 없게 살아가는 것 같다하지만
저는 대박 어질어질한 생각들에 지쳐있어가지고
이제는 생각을하는 것 자체를 하기 싫어졌습니다.
마음을 비울 수 있도록 뮤직을 들어요.
다 필요 없죠.
이제 더 이상 힘들지 않았으면은 좋을 것 같아요.
아자! 힘내자! 그리고 멜로디를 다시 들어요.
그러면 쓰라림이 줄어들게되요.
마음이 쿨해지는 것이 바로바로 이런거였어.
심호흡을 대박크게 해봐요.
나에게 스트레스 건내주는 것들은 모두 다 사라져버려라!
나쁜 저주를 해보죠. 하하^^
멜로디를 듣는다면 마음안쪽이 안정적이게 되니까
언제나 이렇게하는 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