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닉 (Panic) 달팽이
패닉 (Panic) 달팽이
분위기를 타지 않고 뮤직만 감상해보도록해요.
순수한 음악 그 자체만 듣는 거에요.
아무런 선입견없이 음악을 감상하다 보면
마음이 편안해져요. 너무 신기한것같아요.
그래서 자주 그러한 기회를 만들어보고자 노력하는 편이에요.
잘 안될 때도 많지만 성공하는 날이면
기분이 정말 좋아져요.
여러분도 음악 한 번 들어주세요.
엣지있는 노래 한가지 추천 들어갑니다~ 느낌 아니까.
패닉 (Panic) 의 달팽이 …
차를 타먹는 것들을 좋아하죠.
항상 동일한 차만 담궈놓고 먹다가
올해에는 새로 탄 차를 타 먹었어요.
따듯하게 나를 사륵하고 녹여주는 맛있는 차는
때론 세상 근심 잔걱정들을 잊게 해준답니다.
추운 겨울이오면 차만 한 게 없는 것 같죠.
항상 웃으면서 먹을 수 있더라고요.
여름에는 정말 뜨겁겐 못 먹더라도
조금 식어버리면 마셔보곤 하죠.
후덥기는 하지만은 그래도 맛있습니다.
언제나 즐겨볼 수 있는지라 좋은 것 같습니다.
마치 하모니처럼 말이에요.
노래도 매일 듣고 들어서 좋죠.
마치 항상 마시는 차같이 말이죠.
따듯하게 나를 감싸준답니다. 아주 좋아요.
그렇게 차를 마셔가며 음악을 듣습니다.
마음도 따시해지고 제 몸도 따듯해지는
그런 기분이 진짜 괜찮아서
겨울을 기다리게해주는 것 같네요.
물론 여름날에도 그렇게 먹어본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여름엔 살짝 힘들잖아요. 뜨거운 거 먹기….
좀 더욱더 마음이 평화로워지는
그런 수다스러운 시간은 스스로를 행복하게 합니다.
웃음이 끊기질 않는
그런 일상을 만들어보기엔 따악! 좋은 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