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레나 울고넘는 박달재
김세레나 울고넘는 박달재
선율을 들으면 나의 기분이 나아진답니다.
힘들 때 들어도 좋고
기분이 나쁠 때 들어도 좋아요.
바로 이 멜로디…
김세레나의 울고넘는 박달재 …
저에게 기운을 넣어주는 울림입니다.
후후. 듣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 자신에겐 최고의 멜로디라
그대들에게 추천해요.
그럼 같이 들으실까요?
블로그에 항상 와주시길 바랍니다.
나 혼자 주절거려보는 이야기죠.
아리아를 감상해보면 느낌이 좋아져요.
아… 근데… 좋은 이어폰으로 들어보게된다면 안 되겠더군요.
요즘에 양 귀가 고장난 것 같아서
근처 병원에 가봤더니… 에휴~
다시 한번 생각만 해봐도 끔찍하답니다.
아리아를 진짜로 좋아해가꼬 볼륨을 크게 들었더니
양쪽 귀에 정말 살짝 문제가 생겼지용.
정말로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동네에서 계속 들었던 선율도
잠에 빠져들기 전마다 감상했던 노래들도
이어폰으로 들었던 그 모든 가락을 조~금
자제 해야겠다는 다양한 생각
하모니를 부정적이지 않답니다! 절대!!!
그냥~ 나의 나쁘디 나쁜 습관, 습관이 큰 병이 되어버렸습니다.
하아.. 노래를 감상하지 못한다니
넘 아쉬워 죽는 일…이지만
더 이상은 못듣게 되는 일보다 몇 배는 나을겁니다.
하핫… 지금부터 쪼~금씩 이어폰으로 덜 듣고
딸려있는 스피커로 들어보겠습니다.
요즘은~ 최대한.. 작게작게 감상해보고 있어요.
그래도… 좋은 노랫가락은 나의 맘속에 남아서…
계속해서 여기에 멈춰서 있는 것입니다.
흐음, 역시 난 음악이 좋아요.
하모니는 진짜 죄가 없어용!!
내 정말 안좋은 습관, 습관만 혼을 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