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 하나되는

알이에프 (R.ef) Never Ending Story

론프로길잡이 2014. 9. 9. 14:48

알이에프 (R.ef) Never Ending Story
감상하면 행복해지는 노래만을 고집해서 들려드립니다.
그러면 제 자신도 즐거워지니 말이지요.
어떠한 뮤직을 들려드릴까 고민을 하다가
천진난만이라는 말과 융화되는 음악을 골라보았답니다.

알이에프 (R.ef)의 Never Ending Story …


얼마 전 어린아이의 흥얼거림에서 동요를 간만에 들었답니다.
그 아이는 또다른 어린아이와는 전혀 다르게 동요를 흥얼거리고 있었어요.
요즈음 아이들 다 대중가요를 부르는 가운데 말입니다.
그런 아이의 순결함을 가진 멜로디입니다.
이 음악을 들으며 분실해버린 순수함을 찾아보십시오.



알이에프 (R.ef)의 Never Ending Story …

안마기는 뭐랄까…. 중독 같네요.
안마를하면 등이 아파오는데도
얼얼한 등과 어깨를 들이밀고서
안마기에 다시 앉습니다.
약간 아프긴 하지만 금방금방 또 가시니까
계속하게 되는 것 같죠.
주물주물, 저를 쭈물러 줄 때마다
허이구~ 하는 음이 절로 나온답니다.


안마기를 틀어놓고 눈을 감고
이어폰을 꽂고 쿨쿨 자고 일어나면 그렇게 좋더군요.
안마기랑 사랑 나누고 있다고
엄마가 막 뭐라고 하는데…. 하하.
진짜 좋은걸 어떡해요.
진짜 안마 중독이 올 것 같아요.
하루에 몇 번은 안 하지만
하루에 한 번 하지 않으면 어깨가 뻐근한 것 같고….
그냥 조금 아쉽습니다.
아~아~ 안마기에 앉은다음 가락 들으며 자고 싶답니다.
어찌나 꿀맛 같던지 경을해본 사람만 알 겁니다.
언제까지 이럴까요. 늙은 사람이 다 됐어요.


그래도 안마 의자는 넘 좋답니다.
의자의 시원함은 잊을 수 없어요.
오늘 저녁도 안마 의자에 앉아서
피로를 풀 예정이죠.
얼른 들어가서 의자에 앉아가지고 음악을 들어가며
눈을 감고 잠시잠깐 피로를 풀고 싶은 생각뿐이죠.
꿀 발라 놓은 듯 빠른 퇴근!
그리고 집에서 푸욱~ 쉬기!!
상상만 해도 진짜 좋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