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 하나되는
감성이 있는 박봄 DON'T CRY
론프로길잡이
2022. 8. 21. 19:20
옛날부터 전해내려오는 이야기...
그런 이야기를 듣는다면
옛날 선조들의 역사를 알 수 있어요.
그래서~ 옛날 얘기는 보존되고 대대손손 전해져 내려와야해요.
옛날이야긴 세대차이가 넘 심하게 느껴지죠.
ㅋㅋ세대차이라니... 하하...
근데 옛날이야기는 좋아하는데 왜왜왜 옛날노래는 별로일까요...?
음, 지금부터 열심히! 들어봐야지!! 아마도....
아마도 괜찮을거에요. 전 음악을 좋아하네요~
마음이 행복해지는 노래 ^ㅇ^ 박봄 DON'T CRY
시작해보겠습니다.,
제가 자주자주 신던 양말이
쭉~ 늘어나는 바람에 거인 양말이 되어버렸어요.
하하~~ 근데 빨아서… 정말로 아까워서
그냥 오늘 하루 신기로
마음을 먹은 다음 신었습니다만….
진짜정말 불편했습니다. 신발에 의해
움직일때마다 내려가고!!! 신경 쓰다가
걷지를 못하겠고~~ 난감했어요.
그래도 제가 자주 신던 양말이라
남아있는… 애정으로 신었습니다.
어휴, 두 발이 불편해서 혼났어요…
계속 거닐어보는 데 불편해서
어디 불편하냐는 소리까지 들어서
기분이 애매해집니다. 아하하….
양말 신경 안 쓰려고 이 노래를 듣고
뮤직에 집중했죠.
양말이 계속 내려가든 말든~ 내 알 바 아닌걸
같은 감각으로 말이죠.
그랬더니 처음…에는 신경 쓰이던 양말이
나중에는 전~혀 신경 쓰이지 않더라고요.
그 불편함도 모두 가셔서
드디어 안정되게 걸었던 거 같네요.
계속 하모니를 감상하고 걸었던 거 같아요.
정말 괜찮았던 하모니었습니다.
양말의 거슬림을 싹 잊었어요.